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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풀셋을 사용중입니다.
스코어는 뭐 개판이구요
협력사 통해서 매버릭 드, 우, 유 라익뉴를 구입했습니다.
완전 새제품이 왔더군요
근데 매버릭 드, 우, 유를 주문한 그 이후부터 pxg 드, 우, 유가 너무 잘 맞는 겁니다.
거리도 늘고, 잘 죽지도 않고 ,,,
매버릭이 도착 후 시타도 않고 사무실 캐비넷에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가끔 사무실에 누군가 찾아오면 자랑한다고 가끔 한 번씩 꺼내서 보여줬습니다.
그 이후 몇몇이 관심을 보이고 자꾸 넘기라고 하더군요.
심지어 웃돈까지 준다고 ㅋㅋㅋㅋ
어제 취미로써 골프가 맞는 것인지 글을 쓴 후 캐비넷을 열었더니 매버릭 드, 우, 유가 보이더군요.
그간 나의 매버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이사에게 톡을 날렸습니다.
"가져가라~~~~~~~~~~~~"
그렇게 매버릭 시타도 안해보고 넘겼습니다.
넘기고 나니 왠지 두려워집니다.
내일 라운드에서 pxg 드, 우, 유가 심술을 부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에픽 잠복 들어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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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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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sticsk님의 댓글 logisti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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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 이사님은 땡잡았네유,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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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와이프도 부장으로 근무중이라 눈치가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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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프 협력사의 최종 승리! 매버릭에 이어 에픽 드우유까지 접수할 예정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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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은 드라이버만 구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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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처 pxg는 첩 나간걸 귀신같이 알아차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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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새로운 첩을 들여야 겠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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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제 pxg 가 안맞기 시작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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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와 면담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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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에게 반말하신다면 대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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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의 임원화를 꿈꾸는 영세한 동네구멍가게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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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템은 원래 착용(사용)이 아니라 배낭에 같이 넣고만 다녀도 착용효과를 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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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