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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에서 우드, 숏아이언, 웨지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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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11-08 22:13:37 조회: 2,682  /  추천: 1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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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릴 수 있다면 무조건 긴 클럽으로 굴리는게 낫다고 하는데요

 

드라이버, 우드, 유틸로 굴리는 장면이 간간히 나오긴 합니다만

 

자주 나오는건 아니다보니 예외적인 상황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실전에서 해보니 연습부족인진 모르겠지만 런이 얼마나 나올지 예측하는게 웨지보다 더 어렵기도 하구요.

 

아이언, 우드로 굴리는 어프로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우드 유틸로 굴리는 어프로치의 대 전제는 일단 그린이 많이 남아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퍼터를 쓰기엔 뭐한데 그렇다고 웨지 쓰기에는 그린이 너무 아까울 경우에 그럴 때 씁니다. 치퍼처럼 쓰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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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경우 프린지에서 드라이버, 우드,유틸로 굴리는 경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유는 퍼터로 굴리면 3퍼터해서 OECD 벌금 내야해서 긴채로 퍼팅하듯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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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잔디에서 치다보면 우드로 굴려야할 상황이 꽤 나와요. 예를 들어 경사가 꽤 있는 포대 그린인데 핀은 그린 엣지에서 3미터 떨어져 있고, 내 볼은 그린 엣지에서 10미터 떨어져 있을 때가 그렇습니다. 조선 잔디에서야 공 밑에 좀 여유가 있어 웨지를 들어도 무리가 없겠지만, 공 밑에 여유가 없는 양잔디에서 이런 경우 웨지를 쓴다는 건 어지간한 연습이 아니고는 실수하기 쉽거든요. 물론 웨지로 범프 앤 런도 생각할 수 있지만, 전 가능하면 퍼터로 굴립니다. 그런데 공 앞 잔디가 고르지 못한 경우엔 할 수 없이 우드로 굴려서 그린 위에 가져다 놓으려 노력합니다. 물론 연습을 좀 해야 핀에 붙일 수 있겠지만, 웨지보다는 그린에 올라갈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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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정답이시네요^^
전 그린근처 그린까지는 오르막 심하고 그린부터는 내리막인 경우나 공이 맨땅이나 디봇같은데 있을때 유틸을 사용합니다.. (대략 그린까지 10미터 이내일때만 사용하네요)
그립도 아예 퍼터 그립을 잡고 퍼터 어드레스하고 퍼팅 거리감으로 치면 러프와 프린지 지역을 가볍고 경쾌하게 지나가죠.. (퍼터의 경우 저항이 심하게 받는데 이 저항을 많이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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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치시는 분께서
그린 주변에서라도 굴릴수 있으면 무조건 굴려라...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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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유틸이나 우드보다는 6~8번 아이언으로 굴리는걸 좀 더 선호합니다. 대부분 8번으로 굴리고요. 유틸, 우드가 퍼터처럼 로프트는 낮아 굴리기 유리하지만 길어서 퍼팅 스트로크와 유사하게 리듬을 유지하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그린 주변에서는 아이언으로 치핑하고, 그린 주변 잔디가 바짝 깎여있는 경우에는 그냥 퍼터로 홀컵을 직접 노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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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치시는 분께서 저에게 8번 아이언 잘써야 고수가 된다고 말씀해주셔서 그 이후로 런닝 어프로치는 8번을 치려고 노력중인데 크롬소프트님도 8번으로 치고 계셨네요
반갑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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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어프로치라면 피칭으로 해도 충분하고, 아마추어는 항상 쓰던것으로 해야 미스샷의 확률이 줄어듭니다.
이것저것 연습하기도 번거롭고... 저는 절대 안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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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틸로 굴릴때 퍼팅 스트롴이랑 동일한 느낌으로 합니다. 20미터 남았을때 유틸로 굴리면 20미터 펏 하는 크기의 스윙으로 임팩만 살짝 하며 거의 맞더라구요. 개인차가 큰 부분이라 편한 클럽 가지고 하는게 베스트겠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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