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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보호 필름 문의요
  질문 |
제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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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2-07 19:56:31 조회: 3,157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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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뉴포트를 데려왔는데 글을 보다 보니 보호*줄게 필름 등 보호 필름들을 붙여서 사용하시는 글들이 몇 개 보여서 문의드립니다.
혹시 붙여서 사용해보신분들 후기 들어볼 수 있을까요? 만족하시는지, 타감에 차이 등이 느껴지지는 않으신지 궁금합니다.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타감 전혀 상관 없구요
그냥 기스 나는거 싫은 분들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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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만족합니다. 그전에 뉴포트 쓸때 기스가 장난아니어서 이번에 퍼터산거에는 붙여봤는데 타감차이 같은거 전혀없습니다. 이질감도 별로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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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f 필름 싼거 사셔서 바닥쪽만 붙여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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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에는 안붙이는 것이니 타감차이는 안나는 것 같구요. 너무 오래붙이고 다니시면 바닥의 도장 재료가 ppf에 붙어버립니다.
제 퍼터 하나가 그렇게 붙어서 예쁜 도장 반쪽이 날아갈뻔했어요. 고이 떼서 도장면을 다시 본드로 붙여줬습니다. ㅎㅎㅎ 솔부분 민무늬아니면 다시는 ppf안 붙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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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용 잘라서 붙였습니다. 2년동안 잘 붙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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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붙였다가 떼버렸습니다.
잔디와의 감촉을 차단하고 오히려 미끄러워 타감을 저하시키는 것 같아서요.. 특히 물기먹은 잔디에서 비닐은 아닌거 같습니다. 기스나면 기스나는대로 쓰기로 하니 맘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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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붙이다가 뗐습니다. 위아래 다붙이는 보X해줄게 했는데 윗면이 반사가 심해서 불편하기도 하고
퍼터 어드레스때도 솔부분을 바닥에서 좀 띄워놓고 해서 필요없겠다 싶어서 뗐는데 이게 워낙 쫀쫀하게 붙어있으니
윗분처럼 되려 도장이 같이 붙어서 날아가는게 걱정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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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ss28 솔부분에만 붙였습니다. 판매할 거 아니고 평생 쓸 퍼터긴 한데 그래도 붙여놓으니 그냥 안심은 됩니다. ppf랑 윤활제 사는게 싸긴 하지만 쓸데없이 집에 너무 남아서 그냥 비싸도 보×해줄게 사는게 나은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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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하지마세요. ppf 붙이니까 퍼팅이 망가졌어요. 골프클럽은 애지중지하며쓰는거 아니에요. 타이거우즈 퍼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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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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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장비에 필름을 왜 붙이는지 이해가 안 가는 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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