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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살 180에 88키로 전형적인 아재입니다.
필드스코어는 늘 100을 왔다갔다 합니다.
(의미없는 스크린은 80대입니다.)
드라이버 기변으로 막연하게 고민이 있어서 문의드려봅니다.
913 d2 (후지쿠라 스피더 S)물려받아서 계속 슬라이스.
G425 MAX(스탁 S)로는 너무 닫혀맞아서 처분.
엘보가 와서 코브라 스피드존 (후지쿠라 스피더 SR) 사용 중입니다.
코브라 쓰면서 샤프트에 스윙 타이밍을 잡는 연습을 하다보니
다행히 정타율이 높아지고, 비거리는 못맞아도 210이고 잘맞으면 약 240~250 나갑니다.
(참고로 아이언은 리믹스220 R을쓰는데 7번 140 5번 170에서 플마 20정도 됩니다.)
그런데..이 정도면 만족을 해야하는 건지 좀 더 제게 맞는 드라이버를 찾아야 할지, 대상도 없는데 그냥 기분상 지름신이 손짓하고 닜습니다.
요약하자면
1.강한 샤프트의 드라이버로 슬라이스와 훅을 번갈아하다가 약한 드라이버로 정타율이 높아짐.
2. 잘맞으니 재미있어서 조금 더 좋은, 내게 맞는 드라이버가 있을까 찾기 시작함
3. 이 막연한 기변증에 조언을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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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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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보다는 샤프트에 더 치중을 두시는게 좋아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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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주신대로 아이언이 ±20m라면 7번 거리가 120-160 가 되는데 그렇다면 드라이버보다 아이언을 먼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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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라이버는 그정도시면 충분하니 냅두시고 아이언부터 +_10, 더 나아가서 플마5미터 이내를 목표로 맞추세요. 아이언 샵트가 R대는 좀 약하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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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용하시는 코브라 드라이버가 편하신겁니다.. 스펙도 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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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의 세계..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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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오....ㅎㅎㅎㅎ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