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님의 댓글

토우가 들리면 더 플랫하게 써야하는것 아닌가요? 힐이 들리나요?

ADDICT님의 댓글

188에 0.5인치 플러스 라이각 2도 업 해서 쓰고있어요

데이비드오님의 댓글

저랑 정확하게 일치하시네요
188에 샤프트 0.5인치 더 길게하고 라이각은 +2도 입니다.
헤드는 JGR BF2에 모듀스 105S 사용으로 커스텀 제작했습니다

SereneBB님의 댓글

제가 181에 팔이 살짝 짧은 편이라서 입문 시절에 고생 많이 했습니다. 안 그래도 초보 시절에는 엎어치면서 토우쪽에 맞기 쉬운데, 라이각이 플랫하면 그 영향이 심해지죠... 단 스윙이 자리잡으면 키와 비교해 플랫한 라이각을 선호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튼 저는 10년 쯤 전에 7번 기준 63~64도 정도로 세팅하니 라이보드 테스트에서 중간에 마크가 찍히더군요. 
매번 교정하다가 성질나서  결국엔 라이로프트 교정기를 사서 들여버렸습니다.

결론 나갑니다.
1. 키 큰 사람은 표준 채로 입문할 때 많이 고생스럽다. 라이각 조절을 가급적 권장.
2. 그냥 각도로만 조정하는 것에는 함정이 있다 (대부분 교정기가 상대각도 기준이라서 그렇습니다. 자세히 이야기하면 길어집니다. 라이보드 테스트로 적정 각도를 찾고 이후 해당 채를 기준으로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이게 은근히 손이 많이 가고 번거로운 작업이에요 제대로 해주는 피터 만나기 쉽지 않을 겁니다.)
3. 스윙이 자리잡히면 플랫한 라이각이 오히려 적절해지는 현상도 나타난다. 라이각도 중요하지만 채를 등뒤로 떨어뜨려서 완만하게 들어오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함.

비트주세요님의 댓글

179 숏팔인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시 길이조정은 안해보셨나요?

전스틴토마스님의 댓글

키 187에 팔 좀 긴편인데 로프트34도인 7번채 라이각을 62->63.5로 세워서 쓰고 한 번호당 0.5도씩 차이나게 다 고쳤습니다.

0.5도 다시 플랫하게 할지 고민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