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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의 끝을 모르겠습니다
  질문 |
young9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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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3-08 22:38:18 조회: 2,763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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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퍼터는 이것도 이쁘고 저것도 이쁘고...끝이없네요ㅠ
처음엔 7번형 말렛이었다가 블레이드로 갔다가 이젠 징 스타일 퍼터 모으고 있네요.....
만족할만한 나만의 절대퍼터는 어떤걸까요 ㅋㅋ

센터퍼터는 아마추어 입장에서 유의미할정도로 다른퍼터보다 예민한가요? 써보신 분의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퍼터 20여개 있고
요번에 암락까지 구입
거의 모든퍼터 종류 다 있습니다만
걍 거기서 거기든데요
결과는 다 비슷합니다
보통 컨시드없이 40펏정도 합니다

    2 0

9홀 돌고 퍼터 바꾸는 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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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들고 가서 6홀씩 바꿔쓴적도 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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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퍼터가 주력인데
힐이나 토에 맞았을때
즉각적으로 느낌오니 전 아주 좋더군요
플럼버넥이 가장 까다롭네요
플럼버넥은 약간 밀어치듯이 해야 똑바로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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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사게 됩니다. 주기만 길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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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슬프면서도 좋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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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1개있네요.
20여개있다가..정리했는데..더 정리하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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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는 처분하는게 아니라 추가하는 거라고 ...배웠습니다. (여기서..)

오디세이 말렛 33인치 쓰다가 어제 헌팅턴비치 8번 쏘세지 그립 34인치 도착...10시에 스크린 출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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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의 끝은 타이거 우즈도 모를 것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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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 정신으로 퍼터는 계속 필요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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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티같은 고가퍼터는 써본적없지만 거처간거만 150개정도 되고 40개정보 보유중입니다
퍼터가 헤드모양 넥모양 샤프트길이 그립에따라 각각 스타일이 다르다보니 일단은 본인의 스트로크스타일을 찾고 그에맞는 스타일에서 직접 잡아보시고 어드레스와 터치감을 고려해야될거같습니다
같은헤드라도 길이 그립에따라서도 많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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