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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격리로 연습도 못하고
해제 되어도 컨디션이 영 안돌아 오네요.
아침출발전 잠깐 연습장이라도 다녀올까 싶은데
예전 기억을 되살려보면
필드전날 연습장가서 잘맞으면
좋은기억에 기분 우 쭈쭈해서 망하고
연습장가서 잘안맞으면
어제 드라이버가 안되던데 하고
불안해서 망하고
이래도 저래도 안되는거
그래도 몸풀겸 다녀와서 맘이 놓일듯 합니다.
한열흘 채안잡고 잘하기를 바라면
도둑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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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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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절대 결코 가지 않습니다. 다음날 아침까지 회복이 잘 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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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빼고 부드럽게 하나 두울 셋 템포 연습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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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은 가급적 안갑니다. 대신 당일 라운딩 직전에 레인지 칠수있으면 몇개 쳐보기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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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매일 연습하면 전날은 컨디션 조절한다고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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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감만 잡자고 갔다가, 그 감이 안와서 빡세게 치고 기진맥진해서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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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연습장갈때는 다름없이 갔구요.. 뜨문 갈때는 2일전이나 3일전에 가고 당일안갔습니다. 안가다가 당일가서 1시간 휘두르면 담날까지 근육이 뭉친느낌이 들어서 너무 빡빡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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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라운딩에 코로나 격리 해제 친구가 있었는데 정말 전날 자정 해제라 일주일 집에 있다 새벽티에 처음 채를 휘두른건데 잘치더군요. 역시 잘치는 사람은 본인이 쉬었다는 생각에 힘빼고 더 조심스럽게 치니 샷리듬이 좋고 미스가 줄어서 스코어 잘 나오더군요. 매일 연습장을 가는 저보다 결과가 좋아서 여러 생각을 하게 한 라운드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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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풀고 안풀고 차이가 있으니 가시는게 도움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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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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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일 아침에 딱 30분 정도 몸풀릴 정도 만큼만 연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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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은 모르겠지만 당일은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1시간 운전하고 가서 스트레칭 잠깐 빈스윙 몇번하고 라운드 시작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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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공칠땐 티업하기전에 한 50개정도 가볍게 어프로치부터 치고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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