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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브릿지스톤 201CB 받았습니다~<언박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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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4-12 14:35:08 조회: 7,887  /  추천: 20  /  반대: 0  /  댓글: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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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이언은 12년전 포틴 777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네요.

큰 맘 먹고 한번 질렀습니다 ㅋㅋㅋ

 

포럼에 글도 올리고 선배님들의 고견도 듣고 했지만...

풀캐비티 포틴 tc777+ns pro 950 R --> 머슬백 브릿지스톤 x-블레이드+다골 s200 --> 머슬백(더블스텝) 벤호건 ft worth black+kbs 90s...그리고 이 하프캐비티 201cb+ns pro 모듀스3 105s 로 왔네요. 중간 중간 몇 몇 채가 있었는데 그건 잠깐의 외도라 생략 ㅋ

 

길지 않은 12년 구력중, 머슬백 x블레이드 일 때가 제일 좋았네요 80초중에서 놀다가 90은 좀처럼 안 넘어갔으니... 근데 엘보가 와서 채를 바꾼 후 부턴 늘 쩝 그냥 쩝 ㅡㅡ;;; 사실 그게 엘보의 원인은 아닐 것일텐데 ㅎㅎㅎ

 

어쨌든, 기쁜 마음에 아는 형 사무실에서 느긋하게 언박싱해서 사진 왕창 투여합니다. 구매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너무 들떠서 그런거니 자랑질한다고 너무 욕하지는 말아주세용 ㅎ)

 

이번엔 완벽한 배송이었네요.

우체국 아저씨랑 말이 잘 통해서 집에 몰래 완벽하게 인터셉트도 했고, 밤에 불끄고 장모님딸 몰래 박스 뜯는 짓 안하고 대낮에 형 사무실에서 장장 30분동안 사진찍으면서 언박싱도 하고 ㅋㅋ

 

*아 참, 저번에도 누군가의 댓글에 잠깐 달았었는데, 똑같은 채가 하나 더 옵니다. 여기저기 조르기 하다가 지쳐서 그냥 사버렸는데, 어느 이쁘고 잘생기고 고귀한 분께서 선물을 보내셨다는... ㅋ 

곧 장터나 주변에 양도할 예정입니다. 생각있으신 분은 몰래 말씀주세요 ㅎㅎ 

*보증서가 안에 있긴 한데, 뭐 일본직구품이라 해당사항없겠죠. 근데 12년간 아이언 AS 받아본 적이 없어서리 ㅋㅋㅋ

*밑의 사진은 제가 지금 쓰고 있는 벤호건채와 아는 형 사무실에 있는 캘러웨이 apex19채랑 비교해봤습니다.

솔두께, 크기 등은 거의 비슷 또는 딱 벤호건과 캘러웨이 사이 정도네요.

 

고진영 임희정 박현경 지한솔 오지현 현세린 선수 화이팅~~!!! 조백균 선수도 화이팅 !!

 











































 


추천 20 반대 0

댓글목록

와 축하드립니다. 가격은 얼마 지불하셨는지 여쭤봐도 될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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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201cb 치시면 직구주문하는 업체, 그리고 국내 업체가 있어요.
직구주문하는 업체랑 국내 업체랑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직구주문하는 업체는 찾는 스펙의 제품이 없을수도 있고, 적어놓은 가격외에 운송/관부가세가 더 들어갈 수도 있고, 배송이 2주 이상 걸릴 수도 있고, 솔직히 사기 당할 리스크도 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12년간 쌓아놓은 구력으로 직접 구매합니다....
단, 해외 사이트에서 그 쇼핑몰에 대해 직접 서칭해서 신뢰성 체크를 해야 하고, 직배가 되는지 유무, 안됐을 시 배대지 사용하는 것, 그 금액, 그리고 관부가세, 통관대행 수수료 등등 좀 처리해야 할 것들이 있긴 하지요. 그리고 각국의 환율과 배송 기간을 따져 발품팔고 직구하는 것이 이득인가 하는 중요한 결정도 ㅎㅎㅎㅎ
쓸데없이 취미가 되어버렸지만...
곧 협력사 에픽맥스 우드도 배대지 도착 연락 와야 하는데 안 오네요 ㅋㅋㅋ

    0 0

일본옥션구매대행하면 90만원에서 몇천원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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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 관부가세까지 그렇게 나오면 대박인데요 ㅎ.
그럼 거꾸로 한국까지 관부가세 20% 빼고 운송비 빼면 60만원이란거여요 ㅎㅎ

옥션은 경매...아닌가요? 그럼 신품은 아닌거 같은데...저도 가끔 야후재팬옥션이나 이런거 구경하곤 하는데 등급은 나뉘겠지만 어쨌든 신품은 아니라 구경만 하고 있슴다. 그리고 신품은 장바구니 담고 한국까지 관부가세 운송 통관 시뮬레이션해보면 가격이 골 때리더라구요.
신품급 중고채라면 차라리 라쿠텐에 입점해있는 일본 최대 중고채 매장 사이트 골프파트너에서 잘 골라 사는게 더 이득같습니당..

좀 다른 얘기지만 옛날 골프파트너서 중고채 꽤 샀었는데 이젠 한국에 오프매장 있는거 보고 좀 놀랬슴다 ㅎㅎ

    0 0

신품 즉시낙찰기준 한화73만원
국제베송비 3만원
세금13만원(관부가세18%)
제가 직접 구입했습니다

    0 0

능력자시네요.
제가 받은 6개들이 무게 3600g에 부피더해서 ems항공으로 하니 그 가격이 아닌데 아마 선박으로 하셨나보네요.

전 매장사이트를 이용해서리..낙찰품은 신뢰도때매 안합니다요. 낙찰올린쪽이 매장이래도 좀..(근데 또 미국 이베이는 합니다 하하. 핫한게 가끔 나와서)
경매야 케바케라 좋은 물건 잘 낙찰받으면 운좋은거라 생각해요.
단,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니 리스크는 감수해야하는건데 전 그 정도 담은 안되네요 ㅎㅎ
 그래서 직구도 가급적 매장구매합니다. 사이트도 들어가보고 주소도 보고 담당자랑 메일링도 하고 ㅋㅋ
하는 일이 이 업종은 아니고 의류회사 원자재구매소싱파트라 구매할때 좀 따지는 편인데 허용치 안이라면 안정성을 택해서리..
우리 대화가 다른 분들에게 잘못된 오해 소지가 안됐으면 좋겠네요.

어쨌든 굿잡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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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축 드립니다 ㅎㅎ
영롱하군요.

혹시 뒤에 CBP인가? 붙은 무슨 차이일까요?

    1 0

201cb 말씀하시는건가요?
그거라면 캐비티백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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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p는 포켓케비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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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의 마지막 아이언이라 생각하고 단종되기전에
한세트 더 질러놓고 싶네요~
타감 그리 좋다는 미우라도 같이 사용하는중인데~
냉정히 얘가 더 좋은 느낌..
정타나면 모든 아이언이 좋지만
얜 진짜 귀싸대기 정타로 후리는 찰진맛이 기가 막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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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맛보러 오늘 스크린 고고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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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는 길에 편의점 들러서 빤쓰하나 사가지고 가셔요~ 처음 쳤을때 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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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헉..어른 기저귀라도 하나 사야것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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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질 멈추게해준 아이언입니다.
좋은 디자인에 타감좋고 프로들에의해검증됬으며
무엇보다 레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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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너무 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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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 아이언때문에
계속 장터 기웃거리는데...ㅎㅎ
직접 시타를 못해봐서 못 지르고 있네요^^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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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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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멋지네요..저도 요즘 아이언 바꾸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은데요....이 글 보고 많이 흔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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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세요. 봄이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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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어 부럽네요
이거 뚫어지게 보다가 기다리기 싫어서 이월세일해주는 포틴갔는데
 사진볼때마다 포틴이 오징어같다는 ㅜㅜ

    0 0

포틴도 명기죠. 제 첫 연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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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영롱하네요~~~직구는 샵트가 거의 모두스 105인듯 합니다.
샵트 스펙때문에 구매 고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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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ns pro 950, 다골 s200,  kbs 90s 쳐봤는데 모듀스 105s는 그중 약간 다골 s200에 가까워보이네요. 현재까지의 느낌으론 ㅎ

    1 0

네 감사합니다. 저질 체력이고 부상 방지 차원에서도 경량을 사용 해보려 해서요^^
ns pro 950도 있는지 잘 찾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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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도 X CB 쓰고있는데
엔도포징이라 못바꾸고 있어요
투어B 좋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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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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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뻐요 이놈으로 변경하고 허우적대고있지만ㅠㅠ 그냥 보기만해도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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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딱반딱 이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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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호건이 젤 이쁜데.. 어쩌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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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작살이죠.
타감도 죽여요 ㅎ
벤호건은 단단한 부드러움, 201은 버터같은 부드러움 이네요.

현재까지의 느낌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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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진정 골포에 어울리는 자랑글이네요 ㅋㅋ
이런 글들이 더 많아지길 기원하면서
추천드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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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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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에 새채사셨으면 기분정말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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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분 좋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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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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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필드나가기전 앗세이 느낌을 만끽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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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은 언제나 추천이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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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협력사에서 마스터즈 세일할때 에픽맥스 우드 질렀는데, 배대지 도착도 안했는데 25% 쿠폰을 쏴주셔서 가슴이 또 벌렁하고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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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진짜 이쁜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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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 축하드립니다!! 저도 검색중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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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검색 많이 했습니다.
일본, 미국 글로벌리하게 ㅋㅋㅋ
소풍 전날, 필드 가기전날 처럼, 사실 이벤트 전날 기다림의 시간이 가장 설레이고 즐거운 것 아니겄습니까 ㅋㅋ
국내에선 유튜버 골넌디 리뷰도 있고, 아무래도 브릿지스톤이 미즈노랑 일본에서 아이언계를 양분하고 있으니 그나마 유튜브 영상도 많긴 하더군요.
미국쪽 평은...사실 별룹니다. 아무래도 자국우선주의가 있으니 지들은 캘러웨이 테일러 타이틀에 우호적이고 일본채에 대해서는 네거티브하더라구요 ㅎㅎㅎ
예전엔 고진영 임희정 등 선수들의 드라이버 샷등을 많이 봤다면, 요새는 아이언 샷만 찾아보고 있습니당 ㅋㅋㅋㅋ
근데 샷할땐 잘 안 보여요. 샷치고 난 뒤에 캐디한테 채 건널때만 잠깐 보여요 ㅋㅋㅋ 반짝반짝 201cb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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