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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그린 3~60m 남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질문 |
아빠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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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5-02 12:38:17 조회: 3,716  /  추천: 9  /  반대: 0  /  댓글: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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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m 정도 남아있고, 포대그린에다가 앞핀이라고 하면

보통 범프앤런(혹은 러닝어프로치)를 추천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띄우는 것보다 당연히 굴리는게 유리한 상황에서는 굴리는게 맞기 때문인데요

 

포대그린, 앞핀인 상황에서 

30m 이상 남았을 때에는 

범프앤런을 하기에는 거리가 너무 먼것 같은데..

 

특히나 60m 정도 남았을 때는 

저같은 경우엔 

56도 3/4스윙 느낌으로 치곤 하거든요 

(앞핀일 경우에 앞핀을 바로 본다기 보다는 그냥 그린 중앙을 보고 칩니다..)

 

 

15m, 30m 등 거리 상관없이

포대그린에서는 핀 앞에 언덕(?) 부분을 겨냥하고 샷을 하는게 맞을까요?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포대그린이면 당연히 턱에 걸려 내려올 확률이 더 높을텐데 왜 범프앤런을 추천할까요?
포대그린이면 띄워서 올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ㄷㄷㄷ

    2 0

샌드웨지가 아닌 피칭,9번 아이언으로 턱을 타고 올라가는 샷에
대한 동영상이 있더라구요 (고덕호 프로님 영상) ㅠㅠ

    0 0

조금 더 크게보고 올릴 생각만 합니다.

    0 0

어떻게 치던 그린에 올리는 걸 목표로 해야죠. 핀에 붙으면 땡큐.범프앤런을 할지 탄도를 높일지는 공 라이나 핀 위치도 봐야하겠죠. 케바케 같아요.

    0 0

뭐라 딱 정의할 순 없고 그린 놓쳤을땐 만회하려하지말고 그린 중앙에 떨어뜨린다라는 생각으로 접근하시는 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0 0

당연 케바케인데 요즘 다닌 구장들이 퍼블릭이건 회원제건 그린주변 잔디가 제대로 안자란곳들이 많아서 오히려 띄우는게 확률이 높았던것 같아요

    3 0

이게 현실적으로 맞겠네요..
고덕호 프로님이 올린 영상에서 그린주변 잔디는
말 그대로 턱에 맞고 굴러서 올라갈만한 잔디면
범프앤런을 하는게 맞을텐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일단 그린에 올리는걸 목표로...

    0 0

포대그린에 범프 앤 런이 연습만 잘 되어 있으면 참 좋긴 합니다. 다만, 얼마나 포대인지도 중요하고요.

    2 0

포대그린 앞핀인데 40-50미터 남았다면 그냥 아 망했구나 생각하시고 공략하시면 마음이 편합니다.

    4 0

ㅎㅎㅎㅎㅎㅎ 아 터졌습니다!

    1 0

조금 더 크게보고 올릴 생각만 합니다. 2

    0 0

저는 이렇게 칩니다.
지금 공 위치가 업힐 라이면 그냥 띄웁니다... 범프할 곳 맞추기도 어렵기 때문에...
라이는 평지인데 그린만 올라가 있고, 고저차가 크지 않으면 범프앤 런 시도합니다... 고저차가 크면 일단 올리는 것만 생각하구요..

    3 0

최근에 본문과 같은 상황(포대에 앞핀)이 생겨
두 가지로 생각했었는데..

1. 범프 앤 런(거의 안해봄)
2. 56도 공 왼발, 페이스 완전 눕히고 풀샷(딱 캐리 50갑니다)

새로운 시도로 1번을 선택했는데..
다행히 그린턱에 맞고 잘 붙어 버디했는데
솔직히 다시 하라면 자신없네요 ㅎ
그냥 띄워서 안전?하게 처리할거 같아요

    0 0

이런경우 붙여보겠다고 타이트하게 쳤다가 굴러내려오면 낭패죠 저도 그냥 좀 크게보고 올리는데 집중합니다

    0 0

포대그린이면 저는 무조건 넘길생각으로 치고있습니다. 괜히 짧으면 줄줄 흐르니 차라리 올려놓고 퍼팅에 신경쓰는게 더 좋아서...

    0 0

범프엔런을 평소에 연습하시나요???
프로들 경기에서도 쉽게 거리 맞추기가 어렵고
피칭 샷의 캐리거리, 스핀등의 노하우가 없으면 정말 어렵습니다 ㅎㅎ

일단 올립니다 저는

    2 0

전혀 연습하지도 않고, 생각도 해본적 없습니다..

저도 일단 올린다는 생각으로 어프로치는 무조건 샌드웨지로 처리하는데

최근 필드에서 구력 많으신 분이
10~20m 에서는 무조건 8번 또는 피칭으로 굴리는 타법 보고
현타가 왔었네요;;;

    0 0

포대그린 앞핀 50미터다 요건 60도죠ㅋ

    0 0

이런 글 너무 좋네요.
저도 한수 배워갑니다!

    0 0

예상캐리지점에 장애물 없거나 깃대 안 보일정도 아니면 무조건 굴리거나  범프앤런 합니다 (50도)
반대라면 58도로 띄워치는데, 요즘 어프로치 감 괜찮은 것 같아요.

    0 0

핸디에 따라 공략이 다르다 가 맞지 않을까요?

싱글 핸디캐퍼들은 짧은 파4에서 레귤러 온을 노릴 확률이 높을테고
그 정도 거리라면 약간의 위험을 감수하고 띄워서 (50이상이라면) 핀에 붙여 버디를 노려보겠고

저라면 (하이 핸디라면 ㅠㅠ)
어떻게든 온 그린 하는 것을 목표로 그린 중앙을 노려볼 듯 합니다

    0 0

바운스어프로치로 살짝 띠우는것이 제일 결과가 좋았네요…  포대에서 범프는 너무 위험해 보입니다. 포대면 어디에 맞을지 맞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 ….
저위에 언더아마님 글에 2번이 아마도 바운스어프로치 느낌으로 쓰신듯한데 지난 토요일 요렇게 해서 1개 빼도 모두 핀근체에 떨궜습니다. 기억에 60프로정도가 포대였던거같아요..

    0 0

심힌 포대그린이면 볼위치 중간또는 약간 왼볼에두고 70m치는느낌으로 칩니다. 저정도거리면 범프앤런이 실수가 더 커보입니다.  핀 10m이내로 올리는게 무조건유리하고.
포대그린이 아무리 심해도 (그라스 벙커 아니면)  54도 이상 웨지로는 그냥 5m 만 더보고똑같이쳐도될것같습니다.

웨지 정타가안나오면 탄도가안나올텐데 평소 웨지연습을 더많이하셔서 자신감있게 치는게 좋아보이네오

    1 0

30m 부터 60이었군요.

30m고 많이 어프로치면 범프앤런이 좋을것같고.  웨지연습시에  토탈거리 30m 40m 연습말고 캐리30m  캐리 20m 연습을 하시면 도움이될것같습니다.. 저는평소 떨어뜨리는 자리를 보고 캐리로 떨어뜨리는연습을많이하는데. 9번이나 p  56도 로 주로 연습을합니다.

    0 0

그냥 핀보고 쏩니다.
짧으면 오르막이라 붙이기 편하구요,
길면 온그린이라 기부니가 좋구요,
범프앤런이나 굴리는건 30m 이내에서나 하지 그 이상 거리에서는 굳이...?

    0 0

30미터 이상은 어디로 굴러갈지 띄우는 것보다 더 무서울 것 같습니다 ㄷㄷㄷ

    0 0

포대근린에 앞핀이면
무조건 짧으면 망한다는 생각으로
띄우는 샷 칩니다..

펌퍼앤런 등 굴리는 샷은
내리막라이 등 뛰우는 샷이 어려울 경우에만 시도하구요

    0 0

캐디에게 물어보고 칩니다.   
짧은게 나은지 긴게 나은지.
답변을 듣고 하라는대로 샷합니다. 58도.

    0 0

포대도 포대정도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보통 오르막 퍼팅 남기려면 짧은것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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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면 바로 핀을 공략하기 위해 안전하게 띄워서 공략할려다가 옆구리 까서 반대편에서 다시 어프로치 할거 같습니다.
의도치 않았지만 확률상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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