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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드 처리 후 해저드 티박스가 아닌 바로 옆 (같은 선상) 러프에서 드롭 후 플레이를 진행하려고 하는데
캐디가 경기과에서 지켜보니 해저드 티박스에서 플레이를 요청하더군요.
굳이 티박스에서 쳐야만 하는 이유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플레이에 영향을 받지 않으려고
신경을 껐는데 복기하며 굳이 그래야 할 이유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기왕 돈내고 치는거 매트보다는 러프라도 풀 위에서 치고 싶었는데..
해저드 티박스가 있으면 티박스에서 쳐야 하는것이 일반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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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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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이지 않은 행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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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여자 3명의 말을 잘 들어야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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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룰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는데, 만약 매트가 낡았다면 티 꽂고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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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룰 따르는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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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보호 아닐까요.. 좋게 말해서고.. 사실은 잔디 유지 보수 비용 아끼려고 하는거죠.. 티박스에 매트깔거나 해저드티에 매트까는거.. 그자리에서 많이 치니 잔디가 많이 상하고.. 그러니 걍 매트깔아버린다... 는 거겠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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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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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룰이죠. 그리고 따라야 하구요. 무엇보다 내 맘대로 친다고 엉뚱하게 캐디가 패널티 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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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포천인가요? 한참 전 기억인데 그 골프장에서 스코어 내는 비결은 매우 일관된 특설 헤저드티 거리를 잘 치면 매홀 헤저드를 치고도 충분히 싱글 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더랬죠. 120미터인가로 매홀 비슷했던 기억이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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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이진 않지만 로컬룰을 따르겠다는 전제하에 돈을 지불하고 플레이를 즐기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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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룰이죠. 아마 헤저드 벌타가 많이 나오는 홀인가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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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룰과 별개로.. 갠적 매트 관리만 잘한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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