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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을 바꾸고 싶다는 답정너의 상태로 이거 왜 바꿔야 하지?
대안은 뭘지에 대한 고민을 2주째 하다 비슷한 아이언을 뭐가있을까 고민이 되어 글을 씁니다.
첫번째 아이언은 장인어른이 쓰시던 베가 교에이었습니다.
스피드도 좀 생기니 잘 모르지만 남자라면 스틸이지라는 생각으로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모듀스 105R로 변경했습니다.
일단 베가교에이는 타감이 무지 좋았던 기억이..
7번 넥이 벌어지는 바람에 와이프 눈치 안보고 PXG gen3 0311P를 엘리베이트 투어 S를 달아 직구를 했는데..
글쎄...예전의 그 베가 교에이 타감같은 느낌이 안듭니다.
그냥 좋은점은 관용성과 동반자들의 오 PXG 아이언! 이거 정도밖에 안떠오르네요...
이걸 중고장터에 팔면 중고장터에서 100정도 받을수 있을것 같은데 50정도 더 내고 150 내외로 다른 후보 아이언을 찾아볼수 있을까요? 여러분이라면 뭐사시겠어요?
T100S혹은 에폰중고를 봐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냥 결정장애를 겪고있는 골퍼의 넋두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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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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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를 해보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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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러브는 정말 사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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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센터는 일단 예약이 필요하고, 비용이 들어갑니다(1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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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넵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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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에폰 중고 뒤져기고 있습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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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저만 고민하고 있는게 아니었군요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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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logist1803님의 댓글 Neurolog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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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한번에 미우라로 가시는 것은 어떨까요? 돌고돌아 미우라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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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얇은 귀가 벌써 펄럭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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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젠3는 판매하려면 지금 시즌 지나면 힘들겁니다. 그나마 0311ST 통밀링 인기 남아있지만 두 세대가 지나가는 부담도 있겠고, 요즘은 직구가 부담스러워서 더이상은 세대별 차이점도 부각되질 않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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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맞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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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gen3 0311t 타감이 별로였는데 이젠 그 소프트한 타감이 익숙해졌는지 다른 아이언 쓰면 너무 딱딱한 느낌이라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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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st를 못써봐서 느낌을 예상하기가 어렵네요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