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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를 칠 때 발사각 높이려고 공을 타겟쪽으로 옮기고 티를 높이면 올려치게 되겠죠?
그런데 이러면 좀 더 열려맞게 될까요? 닫혀맞게 될까요?
그냥 단순한 생각으로는 열림->닫힘의 과정에서 좀 더 지연되니까 더 닫혀 맞아서 왼쪽으로 갈 것 같은데요,
반대로 클럽페이스의 열리고 닫히는 정도는 요즘 스윙은 미미하고 클럽패스가 안으로 들어오면서 맞기 때문에 페이드가 난다 라고도 해석되거든요?
어떤게 맞을까요? 아니 어느게 더 보편적일까요?
직접 실험하기에는 제가 그정도로 일관적이지 않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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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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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를 타겟쪽으로 옮기고 기존 스윙대로 치면 닫혀 맞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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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똑같은 스윙을 한다는 가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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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위치에 따른 스윙의 변화가 없다는 전제가 붙어야하는데, 일반적으론 정타를 치기위해 스윙이 딸려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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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발사각 높이려고 공을 악간 타겟쪽으로 밀었을때 스윙 변화 없는 것을 전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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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히고 공이 더 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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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더 뜨는것은 당연하고 좌우가 궁금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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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금방 적응이 되서 스쿼어가 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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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말씀하시는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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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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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 위치 바꿔가면서 연습 중인데, 저도 드라이버 스윙을 똑같이 한다는 이미지를 갖고 공을 왼쪽으로 옮기면 탄도가 평소보다 30~40%는 더 올라가는거 같고 풀 페이드 스트레이트가 3개가 골고루 나오고 슬라이스는 아예 나오지가 않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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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맞으신다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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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혀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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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데 이부분은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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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84112747님의 댓글 철수8411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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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 구질은 페이드성인데 제 경험으로는 왼쪽으로 둘수록 대체적으로는 페이드성 구질이 강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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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그렇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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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생각하신것일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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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글써놓고 댓글쓰고 하면서 깨달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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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제가 주변분들을 본바로는 개개인의 스윙차이에 따라 다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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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가 복잡하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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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를 일반적으로 꽂았을 때 페이스 면의 정 가운데 맞는다고 가정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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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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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 꺼꾸로 설명을 드렸네요 정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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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의 궤도가 정석이고 일정할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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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휘는걸 줄이려고 왼쪽으로 더 옮겼었는데 더 안되더니 제가 완전히 반대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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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으로나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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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를 때리시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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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팔뼈 돌리는 동작을 인위적으로 넣는 사람인지 아닌지에 따라 차이가 클 것 같네요. 뭐라 딱 일반화하기 곤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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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손목롤링 말씀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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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글쓰고 덧글 보고 달면서 생각이 수정 및 정리가 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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