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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유일한 낙이 골프라 골포에 거의 지박령처럼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과거에 외국에서 잠시 지내던 시절에 골프 시작하게 되어 사실 노캐디로 친 경험이 더 길다보니
아래 그림과 같은 스코어카드를 들고다니면서 직접 스코어를 기록하는 것이 더 익숙하긴 합니다.
한국에서 캐디님이 다 해주시고 별 생각없이 다니면 편하긴 하더라구요. 약간 재미는 덜 하긴 하지만...
암튼 저런 스코어카드 뒷면엔 코스 공략도..까진 아니지만 지도가 그려져 있어서
대략적인 홀의 레이아웃 보기도 좋았었는데요,
국내 골프장에도 스코어카드가 있다면
지지난번 라운딩때부터 만들고 있는 간이 야디지북 만들기 같은 뻘짓을 안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라구요.
국내 골프장에는 스코어카드를 제공하지 않죠? 캐디분들도 있고, 요새 스마트스코어다 뭐다 생기면서
당연히 만들지 않을 것 같긴합니다만...
클럽하우스에서 물어본 적이 없고, 갑자기 궁금해져서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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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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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한 골프장에 다 있어요. 보통 캐디가 몇장 가지고 있어서 달라고 하면 줍니다. 골프장에 따라서 젖어서 울고 있거나 색이 바래있을 수 있어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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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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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캐디님들이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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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다음 라운딩때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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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비공개99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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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대화하다 궁금해서 찾아본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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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손으로 쓰면서 복기하는 맛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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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캐디가 스코어카드에 손으로 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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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면..."이라는 말이 아쉽게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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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구장은 야디지북을 만들어서 팔던 곳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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