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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폭우에 전화취소 안받아주네요
  질문 |
푼수때기옥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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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8-30 09:14:41 조회: 6,011  /  추천: 9  /  반대: 0  /  댓글: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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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티업이긴한데,
하루 종일 비예보에 지금도 장대비입니다.

골프장(곤지암쪽) 전화하니 전화 취소 안받아주네요.

정상영업하니 골프장와서 상황보고 취소해준다는데,
원래 이게 맞나요?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네. 3부 티업이면 아직 기다려 봐야죠.
그리고 보통은 골프장까지는 이동 하셔야 합니다.

    2 0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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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당연한건 믄제라고 봅니다. 골프장까지 오라는건 시간 낭비 돈낭비 인력 낭비지 않을까요. 우천시 취소는 당연한거고 이건 전화상 취소요청하면 해줘도 될텐데 골프장은 무슨 횡포인지 늘 와서 상황보고 취소해준다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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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따라 다르긴한데, 요새 워낙 배짱장사니...  얼마전 부슬비에도 베어크리크는 전화취소도 가능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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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기도 완전 배짱 느낌이었습니다,ㅜㅜ

    0 0

골프장에 따라서 다르지만, 비만 와서는 티오프 시간 직전까지도 취소 잘 안해주죠...
번개 치면 취소 잘 해줍니다 -_-;;

    2 0

진짜 골프장별 차이가 큰것 같습니다

    0 0

비가 이렇게 오는대 안받아주는건 이해가 안가내요.
골퍼가 와서 라운당 하겠다고 떼쓰면 해줄것도 아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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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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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에벨은 오전 9-10시에 비오는데,
오후까지 예보 있길래 전화 해보니 2부 취소 해주더라고요..

상대적으로 대영은 티업시간에 비가 오는데도,
잠시후에는 비 예보 없다고 취소 안해줘서, 결국 강행…ㅎㅎㅎ

전반 9홀 끝났는데 팬티까지 다 젖었었네요 ㅠㅠ
..후반 4-5홀 남기고부터는 비 안오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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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삿속인 골프장은 내방 해야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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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마다 다 다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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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이름이 뭔가요?
전 오늘 군 골프장 (선봉대) 가는 날이었는데 그 쪽에서 먼저 취소 가능 알림 문자가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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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파란새 라고 했던 골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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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나쁜 기억은 없었던 골프장인데 실망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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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매너 좋은 골프장은 예보만으로 취소 해주는데...
참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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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보고싶었던 블루헤런은 비가 그쳐가는데 가는길에 취소당했습니다....ㅋㅋㅋ콧대가 높은곳이라며 다른곳 취소티 찾아서 쳤는데 비한방울 안왔는데 눈가에 눈물이ㅠㅠ

    1 0

예전에 곤지암쪽 모 골프장.. 이름도 기억안나는데
비오는데 취소 안해줘서 갔더니
아예 골프장 문을 닫았더군요..
연락도 안해주고.. 이런 개xx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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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미친 골프장 이름이 너무 궁금하네요..
죽어도 가면 안되는 골프장 리스트에 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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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꺼를 지금 취소해달라 하믄 다른데도 잘 안해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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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마다 다르더라고요. 라데나는 비 예보만으로도 취소 가능하다고 전날 연락이 오더군요.
다행이도 예보가 틀려서 잘 치고 오긴 했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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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도 2시간 전에 다시 전화하라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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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 다시 전화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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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명문골프장일수록 전화취소 잘해주던군요. 베어크리크는 전날도 예보만으로 가능하다고하고. 라비에벨, 베어즈베스트청라도 출발전에 다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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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금 통화하고 하소연할라고 들어왔는데 똑같은 분이 계시네요 ㄷㄷㄷ
서원힐스 3부인데 장대비 예보인데도 출발하기전에 전화달라나네요
갑질갑질 ㄷㄷㄷ
예전에 용평쪽은 3일인가 4일전에 비예보로 취소도해주고 그랬는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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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CC는 명문인데 거기는 아니겠죠? 재벌가 소유 골프장 이라서 고객대응은 잘해야 할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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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CC는 3부 돌리지 않기 때문에 다른 곳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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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푸른새(영어로...) 라고 불렸던 골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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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간에 3부 취소는 안 될 것 같은데요..2부는 취소 되겠네요.
보통 티오프 2시간 전(출발전)에 취소해주죠.  출발 하기전에 전화해보세요.
제가 있는 팀에는 비가 아주 많이 오지 않으면 무조건 클럽하우스 집결해야해요.
골프를 정말 사랑하셔서, 만일 비가 그쳐서 못 치면 후회되서 안된다고요.
물론 못치면 술마시러..--;

    2 0

출발전 다시 전화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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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몇시간전에는 취소해주는데 와서 취소하라는 골프장은 그냥 페널티 먹고 버리세요.
그따위 골프장 안가면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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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취소는 돈내야되는 경우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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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방법도 있네요. 약간의 용기가 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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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돌리는데라면, 큐로나 그린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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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9홀 오전 10시 예약이었는데 골프장 근처 도로cctv 를 보니 비가 꽤 내리더군요. 취소전화 했더니 골프장은 비가 그쳤다고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제가 cctv 보고 있는데 비 많이 내린다고 얘기해도 취소 안된다고 하더군요. 일단 알겠다고하고 1시간 거리의 골프장을 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비가 폭우 수준으로 내리더군요. 화가나서 담당 매니져 불러다가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왕복 두시간거리의 기름값과 시간은 어떻게 보상할꺼냐~ 라고 따졌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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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떻게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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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뒷이야기가 궁금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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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뒷이야기 궁금하네요. 골프장마다 이런 경우 메뉴얼이 있는 것 같아요, 무조건 와서 취소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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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점심 먹고 온 사이 이렇게나 많은 댓글이~~

매니져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무조건 부킹해주겠다는..

(당근 프리 라운딩이죠) 약속을 받고 명함 한 장 받고

집으로 갔던 기억이 있네요.

날씨 좋은 가을날의 어느 휴일날, 그린피 젤루 비쌀 때

공짜 라운딩을 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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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면 골프 못 치겠네요 정말..  말도 안되네요.
한국은 예약을 하면 선불로 사용료를 전부 지불해야하나요?
제가 있는 곳에서는 대부분이 후불이기 때문에 저렇게 배짱 장사를 못 합니다.
그냥 배아파서 취소 해도 아무말 없이 "다음에 또 오세요~" 이 말뿐이지요.
출발전까지 비가 오지 않았다가 골프장 도착해서 스콜로 티업을 못 하게 되면,
골프장에서 사과를 하면서 2시간 정도 기다려보고 비가 그치면 무료로 플레이하고
비가 그치지 않으면 카트비 캔슬 구폰과  레스토랑 쿠폰을 줄테니 다음에 사용하라고 해준 클럽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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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52  2부티인데 오전8시에 취소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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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이야기입니다만 푸른새..반바지 란딩 금지여서 이상한 렌탈바지입고 쳤던 기억이… 담배도 엄격하고

별로 좋치도않은데 머 그리 명문인척하는지 ㅡㅡ

짱나서 가까워도 잘 안가는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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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화해서 취소했습니다.
1부는 라운딩 한팀들 있었고,
2부, 3부는 거의 취소라고 하네요.
(그냥 아침에 미리 해주지.. 괜히 오후반차만 날리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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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경기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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