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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도 웨지 글이 재미있어서 주욱 보고 있는데요. 제 댓들도 있군요. 물론 애저녁에 빼버리고 지금도 없습니다만... 60도 웨지 구매욕이 꿈틀거렸거든요. 근데 60도 웨지는 결과가 참혹하니 사지말라고 제가 쓴 댓글을 보니 아..ㅆㅂ 안사야겠다고 다짐을 하게 됩니다.
근데요.
가만 생각해보니 60도 웨지는 그래도 사서 연습장에서 쓰면 56도나 52도가 기가 막히게 잘 맞는 효과는 탁월한 것 같습니다. 롱아이언을 잘 치려면 3번을 꽂아야 하고, 유틸이니 5번 우드가 잘 맞으려면 3번우드도 필수죠 ㅎㅎㅎㅎㅎㅎ
아놔... 60도 사고 싶네요.
ps...드라이버가 잘 안맞으면??
46인치 샤프트 추가로 사면 됩니다 ㅋㅋㅋㅋ
필드에선 꺼내지 말아야죠.
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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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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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도 웨지는 장난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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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인치 샤프트에 xx를 탁치고 갑니다. 굿아이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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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아이언을. 티샷용 말고 페어웨이에서 유틸리티만큼 치는 골퍼는 본적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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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부터 쳐야죠. 3번은 연습만...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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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우드 3번아이언 60도 웨지 다 쓰고있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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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우드 3번 아이언을 다 가지고 다니다가, 3번 아이언을 고구마로 먼저 바꾸고, 요즘엔 3번 우드 빼고 60도 웨지 넣어서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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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도 로우 바운스 쓰고 있는데, 풀샷용으로는 절대 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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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은 반대시네요.. 전 풀샷용으로만 씁니다.. 80m 정도 봅니다.. 제가 가끔 버디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60도 웨지 풀샷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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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도 웨지를 벙커와 일반적인 샷 둘 다를 노리는 범용으로 쓰는 것보다는 벙커는 하이바운스의(최소 8도 이상, 권장은 10도 이상 12, 13) 56이나 58에 맡기고, 60은 로우바운스(4~7)로 타이트한 그린 주변이나 말그대로 일반적인 샷 용도로 괜찮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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