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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구력3년차...골프는 쉽게쉽게치는게 맞는거같고
옵셋이많고 해드가큰 초보자용채로 치면 미스샷 확률도 줄이고 좋은데 굳이왜 머슬?? 머슬이아니더라도 옵셋이 상대적으로적어 치기힘든.. 예를들어 ap1보단 ap2를선호..
그냥 아펙스보단 아펙스 프로모델.. 이 인기가더좋은지..
단순히.. 드로우 페이드 구질을 만들기 용이하다.
선수가아닌이상 빤듯빤듯이가는게 더좋은거 아닌지요..
이해가안됩니다. 싱글치실거아니라면.. 그냥 쉬운모델로 가는게 맞는거같다는생각이 들어 주저리주저리 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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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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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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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입문 한달차 AP2 들고있는 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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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다른운동도 그렇지만 주면시선(간지 뽀대)도 무시는 못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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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그래도 AP1이 아빠채는 아닌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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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ap1 말하는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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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인 만족감이죠 골프스타일과 본인의 스타일이 딱 맞아 떨어지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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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정답인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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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인간이란 동물은 욕심이 끝이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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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주위 의식해서 그렇죠 초보채로 치면 무시당할 것 같고 왠지 타이틀 써야 뽀대나보이고 뭐 그런게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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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1쓰면 아빠채 빌려온줄 아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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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쉬운 클럽 구성을 하고 있지만, 마음은 ap2,apex pro 더 나아가 머슬을 향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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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사러가서 ap1 사온 1인으로서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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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 무조건 장비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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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뻐서 apex pro를 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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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나이의 도전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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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서 가지고 다닙니다. 백돌이는 쉬운 채라도 마찬가지라는 경험이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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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십돌이인데 mp-66 이쁘고 시타때 잘맞았다고 사놓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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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AP2는 실전 필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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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그냥 제 견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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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대우선이냐 , 스코어 우선이냐의 차이~~~!!! 어르신들 한테 시작부터 빡센 내기골프로 배웠더니 뽀대고 나발이고 스코어줄이자는 일인추가요 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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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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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좋은 채로 멋진 스코어를 만들고 싶다...는 원초적 욕망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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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5돌이인데 골프는 자기 만족의 게임이고 손맛으로 치는 게임이라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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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캘러웨이 하프머슬백 쓰다 채를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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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X850 2년동안 잘 치고있는데.. 낮술에 급 뽐이와서 917 D2+AP2 를 지난주에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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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 저도 jpx850 쓰다가 누가 바꾸자고해서 엉겹결에 AP2로 넘어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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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나는 댓글입니다.. 몇일이면 된다고 굳게 믿어봅니다..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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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AP2 로프트가 850에 비해서 좀 높은관계로 당분간 비거리는 조금 짧아질거에요. 근데 탄도가 높아져서 그린에서 잘 멈춥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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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후반을 바라보게되니...그저 부상 안당하고 오래 즐겁게 치는게 장땡이다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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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1이 아빠채? 는 좀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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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이 흥합니다 ㅋㅋㅋㅋㅋ 글속에 이미 답이 있으신거같은데요. 싱글칠거아니면서 왜 궂이 스코어에 고집하며 쉬운채를 찾으시나요? 스코어신경 안쓰고 어려운채 쓰는사람이야말로 자기 취미생활대로 하고싶은대로 하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다가 재미없고 지루해지면 또 다른채로 바꾸고 뭐 그런거 아닐까요. 저는 필드 10번도 못나가본 초보지만 머슬 쓰면서 손맛 느껴지는것만해도 상당한 재미가 있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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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이 특별히 더 어렵지는 않아요. 정타 맞추면 어차피 비슷하고 옵셋은 적응하기 나름인거 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옵셋있는게 더 불편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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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죠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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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이 어렵다라고하기는 뭐해도 관용성 차이는 확실히 있죠. 뒷땅 나면 비거리 손실이 쉽다고 이야기되는 채들에 비해 크죠. 클럽이 예민한 부분도 있구요... 전 ap2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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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을 쳐도 쉬운 게 좋습니다. 가끔 과도한 클럽들 많이 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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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자용 아이언으로 치면 큐대로 당구볼을 치는 느낌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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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샷에대한 피드백으로. 날 더 성장시켜줄거란 믿음이 있기에 어려운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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