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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라운딩에서 88타가 나왔습니다. (멀리건 일파만파나 끝파만파 무벌드롭 그런거 없습니다)
타수는, 크게 잘 치지도, 크게 못 치지도 않은 평균적인 스코어가 나왔는데요
(평균과 비슷하거나 1타 정도 더 좋음)
역시 문제는, 3개 홀에서 트리플을 했는데,
그 홀들이 모두 드라이버 OB였어요
(이 골프장은 OB티 없음. 3타를 티에서 다시 해야 함)
이 날 드라이버 OB가 4개였는데,
전반 1번 홀 / 전반 2번 홀 / 후반 5번 홀 / 후반 6번 홀....
그 중 3개 홀에서 트리플이 나왔네요.
게다가 후반 5~6번 홀은, 연속 OB
한 라운드에서 드라이버 OB가 4개가 나오니,
80대 중반 아래로는 힘드네요.
평균적으로 80대 중반 아래쪽을 쳐보고 싶은데,
결국 드라이버의 안정화가 관건이네요.
(라베는 83이고, 최근 10번 라운딩 평균 스코어는 89~90 정도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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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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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드라이버 오비가 스코어와 멘탈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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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3개중에 2개의 홀이 파5이시군요. 저도 파5들어가면 티샷이 힘이 많이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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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만 내자면, 파5에서 드라이버 안 잡고 드라이빙 아이언이나 유틸 치는 것이 더 나을 순 있는데요.. 제 목표는, 드라이버를 안정화해서 14번의 드라이버 중 13번 이상은 살리는 것이다보니, 실전에서 드라이버를 포기하지는 않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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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80 평균 83~85타정도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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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80은.. 어프로치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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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도 드라이버가 거기까지 가야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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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동의합니다만 ㅎ 사실 다 잘해야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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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타 이내로 안정적으로 들어오려면 드라이버가 거의 죽지 않아야 가능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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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으로 보면 총체적 난국인 날은 80대 후반~90대 초반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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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에 티샷 해저드 3번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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