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러서싱글님의 댓글

항상 총합의 n빵이죠. 자기껀 자기가 내야죠.

회원 껴서 지인끼리 간 경우는 총합에서 n빵이죠.
회원이라고 자기만 싸게 내는 싸가지면 영원히 연락차단감이네요.
각자 조인한거면 각자 그린피지만요.ㅜ

삐약이아빠님의 댓글

어떤 멤버와 함께 가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습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매우 복받은 환경인것 같네요...
대표급 분들은 클럽하우스 조식부터 그린피, 카트비까진 계산해주십니다. 캐디피는 역시나 내기로 충당... 다만 이때도 대부분 싱글 치시는 분들이라 핸디는 기본 20개 x 3정도 받고 시작합니다..
임원급 분들과 칠때는 엔빵 이지만 식대와 그늘집 정도는 가장 고참 임원께서 계산해 주시는것이 대부분이구요..
동일 직급, 또는 친구들끼리는 내기 없이 모두 다 엔빵입니다.
엔빵과 별도로 백돌이 주제에 불러 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단 의미로 어떤 상황이건 에너지바, 양갱 등 간단한 간식과 얼린 맥주, 따뜻한 청주같은 마실것은 제가 챙겨갑니다..

골프초보깨비님의 댓글

요즘대세는 당연히 N빵이죠. 그렇게 알고 있다가 어느누가 기본 50정도 계산해주면 기분이 좋죠.

전 자주는 절대못하지만 가끔 계산할때도...저번주 서서울cc 및 중부cc에선 제가 가자해서 결제를...;;;

시나바님의 댓글

가자고 나섰을때 고민은 있군요. 그래도 주말골프 금액에서 대빵이 50만 정도 계산해면 나머지 셋은 기분은 좋겠네요. 근데 그러고 또 밥도 사주는 잘둔 선배되는건 아니겠죠?

골프초보깨비님의 댓글

저도 그린피 계산안할때도 종종 있어서 그런가 운동끝나고 다들 락커로 들어갈때 제가 프론트에 가서 미리 계산후 사우나 끝나고 나오면 다들 줄서서 인사를 받으면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러나 마누라한테는 욕 무진장먹습니다. 너가 뭔데 다 계산하냐고..ㅠ.ㅠ
그린피가 10만원 안쪽이었으면 정말로 좋겠더라고요...너무 비싸요..ㅠ.ㅠ

sidthekid님의 댓글

전 커뮤니티에서 필드 나가기 시작해서,
아직 회원권 초대나 누가 내주는 무료 골프는 쳐본적이 없네요;;;
신세계군요 ㅎㅎㅎ

시나바님의 댓글

아~ 이럴땐 골프장 프론트에서 직원 몇명 인터뷰 해보면 답 나오는거 같습니다. 신세대 조인하는 경우는 N 분할이 자연스레 맞구요, 상사 등 끼인 분들과 나간다고 보면 주말필드 한게임 비용 작정할 경우, 골포 기준 세컨 골프채 1 세트 값이 걍 나가는거군요. ㅠㅠ

onthetee님의 댓글

전 100% N빵만 합니다 ㅋㅋㅋㅋ 회사 사람들이면 더 그렇구요 ㅎㅎㅎㅎ

임원과 두팀 나간적 있는데 상무님이 두팀의 캐디피 카트비를 내주시고 그린피는 각자~^^

ghostdarkwind님의 댓글

<함께 5~6시간 즐기는 운동이기에, 모든 비용 역시 함께 나누어 낸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간혹,
"여러분. 그동안 여러분의 노력과 성과를 치하하고자, 오늘 모든 비용은 제가 내겠습니다. 괜찮죠?"
...라고 물어오는 임원에게, 저는 굽히지 않고 당당하게 제 의견을 피력합니다.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십니까? 골프는 모두 함께 즐기는 운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한 사람이 비용부담을 한다는 것은, 매우 잘못된 관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감사한 마음으로 잘 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아...저 이중인격이 맞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