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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에폰 AF-303, 503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샤프트는 KBS 90R...그런데,
최근 호기심이 가는 아이언이 많이 생겼네요. 써보고 싶은 아이언 및 웨지 한번 적어 볼께요.
아래는 순위가 아니고 그냥 순서 입니다.
1. G700 아이언 (젤로스 6)
- G700 AWT 2.0 R 은 시타를 해봤습니다. 기존 클럽보다 1~1.5클럽 더 나가는게 맞네요.
- 첫 느낌...와 헤드 엄청 크다. ㅋㅋ 이걸로 치면 러프에서 헤드가 잘 빠져나갈까? 하는 느낌..
- 타감이 테일러메이드 P790 보다는 좋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느낌)
- 젤로스 6을 쳐보고 싶었는데 없어서 못 쳐봤습니다.
2. 캘러웨이 X-Forged
- 캘러웨이 X-Forged NSPro 950R 은 별로였는데(비거리 상승 없고, 타감도 저는 그다지..) 샤프트를 Project X 5.5 를 낀 것을 쳐보니 타감도 부드럽고 거리도 G700만큼 나가네요. KBS만 썼는데 Project X 고려해야 할것 같습니다. (5.0 정도로..)
- 사실 특별히 좋은건 못느꼈고, 솔이 얇은데도 관용성도 나쁘지 않고 타감도 괜찮았습니다. 중급자용으로 좋을것 같습니다.
- 현재 아이언에서 바꿔야될만큼의 입질은 안오네요.
3. 다이아윙스 원랭스 SL2
- SL1 보다 나아졌다는 평에 한번 써보고 싶습니다.
- 코브라 원랭스 한번 쳐보고 저와 맞지 않는 딱딱한 타감에 방출했습니다.
4. 클리블랜드 2018 런처 HB 9i 세트
- 원래 하이브리드를 사랑하는 입장에서 이 아이언 꼭 쳐보고 싶네요 ㅠㅠ
- 근데 제가 이걸 쓰기엔 그래도 아직까진 타수가 괜찮은편이라 이걸 꼭 써야되나 하는 느낌이 있지만 써보고 싶네요.
5. 스마트솔 3.0
- 사실 스마트솔 2.0을 완전 초보때 뭣 모르고 잘 쳐질것 같아서 샀는데, 저는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 그런데 3.0이 나왔기도 하고 그 때보다는 제 수준이 올라가서 사실 스마트솔이 필요하지 않은 실력 같은데..(?)
그래도 써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왠지 2번 빼고(Project X 5.0 중고가 나오면 지를듯?) 다 살거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죠? ㅠㅠ 한국으로 휴가가 한달 남았습니다. 아 고민스럽네요.
이제 그만 질러보고 싶은데 ㅠㅠ 사서 한번 쳐보고 말것을...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휴가 갈때되면 늘 이렇네요.
저 위에 제품 사시는 분들 계속 좀 후기 좀 부탁 드립니다.
간접 경험 좀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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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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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은 추천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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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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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쁜 사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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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젝 5.0보단 5.5가 느낌상으론 더 좋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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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타를 한게 5.5 라서 제 체중도 글코 스윙 스피드가 빠르지 않은 편이라 5.0이 약간이라도 가벼워서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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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랑 5.5 무게는 동일합니다. 토크차이인데 5.5가 팁이 좀더 빳빳한느낌이든데 좋드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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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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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폰은 어떤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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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합니다. 싱글 치기 시작하면서 사용한거라 더 위는 없으면 안바꾸겠지하고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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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클리브랜드 땡기네요 ㅋㅋ 어디 시타할데 없으려나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