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갑작스레 늘어난 비거리때매 감을 못잡겠네요;;
오늘은 7번 아이언이 170m까지 나가는 바람에 도저히 몇번을 잡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원래는 그립을 상당히 강하게 잡는 스타일이었는데요~ 드라이버 비거리 내려서 그립에 힘을 살짝 빼고 헤드 던져버리니 헤드스피드가 올라가면서 입팩트가 엄청 강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볼스피드도 66~67까지 올라가고요.
그리고 나서 아이언도 똑같이 그립에 힘빼고 채 던져버렸는데 이런 사단이 났네요; 그러면서 방향성도 안좋아지고..
원래 치던대로 그립을 강하게 잡고 일관적인 비거리를 내는게 맞을지.. 아니면 그립에 힘빼고 채 던져버리는게 맞을지... 어떤게 맞는건가요?
|
|
|
|
|
|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
|
제가 jpx-850 nspro950s 쓸때 130-170 왔다 갔다 했는데요. 타이틀리스트 머슬백으로 샤프트는 다골 s200으로 바꾼 후에는 130-140 정도 꾸준히 날리는 편입니다. 비슷하게 체격이나 스윙스피드에 비해 약한 샤프트가 아닌가 싶네요. 혹시 샤프트가 어떠신지...궁금하네요... |
|
|
말씀하신 갓처럼 힘빼고 쳤을 때의 거리가 항상 일관되게 나올 수 있다면 두가지의 거리를 가지게 될 수 있는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