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2204님의 댓글

실내와 야외의 차이일수있습니다..
제 경우는 시야가 트이니 헤드업이 일찍 발생했었는데 2인 노캐디 란딩 3번정도하면서 드라이버를 3개정도씩 치면서 잡았었네요..
겨울이니 시야가 트인 인도어 같은데서 연습해보세요..

photo님의 댓글

샤프458322님의 댓글

윗분말씀대로 실내와 야외의 차이입니다. 드라이버 노이로제까지 걸릴정도였습니다만. 극복됩니다.
간단합니다. 연습할때 실전처럼 똑같이 에이밍하시고, 자기만의 루틴을 만들어 몸을 푸시고 하나씩 치세요.
막 100개씩 연달아 치지 마시고. 그러면 진짜 본인 문제가 원래 볼이 슬라이스인지? 똑바로 가는건지 확실해지고. 원래 그렇다면 코치에게. 두번째라면 그대로 루틴을 계속 일정하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필드 가서 똑같이 일정하게...그럼 일정하게 나옵니다.
저의 루틴을 말씀드리면...목표방향 보면서 2번 휘두릅니다. 최대한 백스윙에서 머물도록 의도적으로 연습후. 타석에 들어서고 에이밍하구요. 손목을 풀어줍니다(왜글. 저의 경우 손목이 굳으면 슬라이스나 비거리가 짧아짐). 이후 치면 되죠. 드라이버는 하루에 5-20개 내외로 치는데...감이 계속되는데. 이젠 잘되던 아이언이 안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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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언니님의 댓글

대부분 연습장에서 잘 맞는다 는 착각을 가지죠..

연습장 가자마자 공 치면 잘 맞나요? 아니요. 잘 안맞아요.. .
그 이후에 계속 동일한 위치에 공을 놓고, 동일한 발판에서 계속 반복하면서 점점 임팩이 되는 겁니다.
소위 말해서 몸도 풀리고 그 잘 맞는 zone에 공을 두고 계속 치기 때문에 그냥 잘 맞게 됩니다..
여기서 착각 하는 거죠..

"야 연습장에서 이 정도 맞으면 필드에서 기대해도 되겠다"

필드에서 연습장에서 몸 풀듯이 공 몇십게 바닥에 놓고 때려도 또 다른 홀 넘어가면 안 맞습니다.
바닥에 정해진 발판이 없고, 공 위치도 변하고, 에이밍도 달라지거든요.....

결론은 필드밥 죽어라 먹으러 나가서 그 야외 환경.... 즉 정해진 발판도, 정해진 공 위치도, 에이밍도 스스로 내가 잘 칠수 있는 zone으로 만들어야만 됩니다..
그런데 이걸 하려면 주말에 한두번 나가선 익숙해지지가 않아요....

이 zone을 만들고 그 이후엔 계속 연습해온 그 리듬을 야외에서 동일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이것도 사실상 넘나 힘들죠...
필드밥 죽어라 먹고 필드에서 연습하듯 라운딩 해야 익숙해지는 결과물인지라...... 사실상 주말골퍼에겐 갈수 없는 벽으로 봐야 합니다....

연습장에 딱 정해놓은 발판의 위치, 공의 위치, 높낮이의 변화가 필드에선 매 한샷 마다 달라자기 때문에 연습장에서 죽어라 잘 맞아도 필드 나오면 헤매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연습장에서 아무 생각없이 공 올라오면 쳐야할게 아니라 매 한샷한샷 타석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자신만의 임팩이 잘되는 zone을 설정하는 연습을 해야 해요...

이게 연습장 가는 이유인데 연습장가서 이 연습하는 분들은 아주 가끔 고수들만 있고 나머지는 머리박고 공만 깝니다... 그리고선 필드 나가서 공 안맞는다고 열을 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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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록바11님의 댓글

연습장에서 실제 필드나간것처럼 연습해보세요
파 4 360미터 가정해서
바로 빈스윙몇개해보고 드라이버티샷
220미터 나갔다고 가정하고 140미터 아이언샷
약간짧았다치고 20미터 어프로치
이런식으로 해보세요

photo님의 댓글

상암디바골프님의 댓글

티박스 오른쪽 끝에 서서
왼쪽 보고 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