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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처음 입문할때 다른건 몰라도 퍼터는 좋은거 사서 계속 같은 걸로 연습하라는 조언에 따라
스카티 뉴포트로 입문을 했습니다. 개인 취향상 말렛보단 블레이드가 좋아서 필드 나가기 전까지는
이 퍼터가 예민 한건지도 어려운건지도 모르고 연습 했었죠... 근데 필드 나가서 퍼터로 개박살(?)이 났습니다.
그 이후로 이 곳, 골포를 알게됐고 그 때 한창 이븐롤이 빗겨맞춰도 일자로 나간다고 소문이 나서 ER2를 구매해서
필드에서 사용하면서 내가 필드를 여러번 나와서 나아진건지 ER2가 진짜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주변에
80후반 90 초반 치는 분들이랑 비교해도 퍼터는 뒤 떨어지지 않을 정도는 된거 같습니다.
근데 스카티를 쓸 때 생각지도 못 했던 타감이 자꾸 아쉽고 이븐롤 퍼터가 무거운 편이라 거리감을 맞추기가 조금은
애매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다음 퍼터 후보군들을 살펴보고 있는데, 이 곳 포럼에서 유독 툴롱 퍼터가 언급이 자주 되고 인기도 많은거
같은데, 어떤 장점이 있는지는 특별한 언급이 없어서 직접적으로 질문 드립니다.
툴롱이 다른 퍼터랑 비교해서 어떤점에서 강점이 있는건가요? 디자인? 감성? 타감? 직진성? 써보신 분들은 리플로
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실제로 이번 오딧세이 스트로크랩 퍼터가 샤프트랑 그립 디자인이 제 취향이고 오딧세이가 퍼터로 성능이나 가격면에서 나쁘거나 비싸다는 평이 거의 없어서 다음 퍼터 후보군으로 두고 있는데, 툴롱도 한번 알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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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서트 없는 퍼터중에서 상대적으로 넓은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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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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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는 비싼데 협력사에서 싸게 살수있기때문에 인기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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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브 특수처리로 스핀이나 방향에 영향을 주는 신기술을 제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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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서트가 삽입된 퍼터의 경우 몇 년이 지나면 인서트 주변의 고무(?) 성분이 경화되어 처음과는 다른 퍼팅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밀링 퍼터를 선호하는데 툴롱은 독창적인 밀링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상당히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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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 뭐 좋다 좋다 하면 다 사본 사람인데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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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써보다가 er2 쓰는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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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티 뉴포트2, 이븐롤 ER2 써본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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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희소성이 제일 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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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단순히 시타만 해본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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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롤과 툴롱은 타구감이 너무 확연하게 다른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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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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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들여서 편하게 써보시고 아니다 싶음 방출하시면 마음이 편합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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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느낌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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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롤 ER2는 말렛 느낌으로, 툴롱 로체스터는 블레이드에 맞는 스윙으로 퍼팅 중입니다. 둘다 스카티 카메론 보다 편한 기분으로 퍼팅합니다. (스트로크가 일자형이면서 최근 스카티 Fastback 방출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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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미칠듯한 디자인 ㅎㅎ감성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