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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중지끝 찢어지는 손작남 입니다.
찢어진 부위가 거의 아물어가고,
지난주 일요일 라운딩에서는
특별히 여성용 오른손 장갑으로 보호까지 해서
아물어가던중...
유난히 체력적으로 힘든 어제였지만,
일찍 퇴근하였다는 핑계로 연습장 고고
걍 가볍게 어프로치만 한시간 하고 와야지
했던 안이한ㅈ생각이 화를 불렀네요.
왜 스윙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9번 7번 4번에
드라이버 유틸까지 잡게될 1시간 후의
미래도 예측이 안되는걸까요? ㅋㅋ
오른손장갑이 없어서
괜찮겠지 방심하다가 찢어진 중지 끝이
또 피가 철철 흘렀습니다.
여기서 드는 한가지 의문점이
다른분들께서는 소위 말하는 쪼루?
볼이 클럽의 페이스면이 아닌 이외의 곳에 맞아
굴러가거나 심지어 앞뒤로 구르는...
그런 스윙을 한후에도 그립이 처음과 마찬가지로
견고한 그립 상태인가요?
저는 최근에 잡고 있는 그립이
아주 편안하고 이제
내 그립을 80%정도는 찾은것 같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중지끝이 찢어지는 등의 그립이 풀리는 경우는
대부분이 히팅이 제대로 안되었을 경우였거든요.
그러다보니...
1. 지금 그립은 괜찮으니 히팅 일관성만 키우자
2. 아냐 그럼에도 지금 그립은 완벽하지 않아
그립스승을 모시자
둘중에 계속 아리송합니다.
그래서 위에 드린 질문
쪼루났을때도 그립이 견고해야 제대로 된 그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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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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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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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림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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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오른손 그립이 임팩트후 풀려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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