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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100 + G400LST 8.5 후기
일반 |
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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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5-31 09:54:14
조회: 1,624  /  추천: 3  /  반대: 0  /  댓글: 4 ]

본문

협력사를 통해서 T1100을 지른 후 G400 LST 8.5와 결합하여 어제 쳐봤습니다.

 

한마디로 대~~~박.. 먼가 공이 짝 붙는 느낌과 우려하였던 샤프트의 버거움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헤드도 LST 이고 샤프트도 저탄도용이라 그런지 공이 상당이 깔려서 날라가더군요.

 

실제 필드가서 쳐봐야겠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운 샤프트인 것 같습니다.

 

필드 후기는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궁금합니다.
요즘 T1100 관련글들이 많이 보이던데
T800 S(에픽에 스탁샤프트인걸로 압니다)와 비교해서 스펙상으로 어느정도 차이가 나나요?
느낌적인부분, 객관적인부분 비교부탁드립니다.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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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가 t800을 사용해보 않아서 비교하기가 좀 그렇긴 한데
그동안써본 샤프트(후지쿠라 스피더 569, Tour ad iz 6s, 후지쿠라 그린 62그람(?), 등등))와 비교해보면
느낌은: 확실히 강도가 쎕니다. xstiff 65그람짜리이다보니, 낭창이거나 이런거 전혀 없습니다.
비주얼: 은색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샤프트에 람보르기니에 사용되는 도료를 사용하고,
토레이사의 초고탄성 카본을 사용)
기존 샤프트 비교: 기존 샤프트들은 저에게 부드럽다는 느낌이었는데.. t1100은 확실히 제 입맛에 맡는 샤프트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슬라이스는 납니다. ㅜㅜ)
아 그리고 클럽스피드가 100마일이 안되시면 버거울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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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랑 비슷한 구성이시네요. 저도 이박사님글 보고 지른 T1100 6.5에 핑 슬리브 꼽아서 G400 LST 10도짜리 씁니다. 원래 쓰던게 스피더 에볼루션4 661 X플렉스여서 T1100도 버겁진 않더라구요. 근데 타구감이 역시 T1100이 좋네요. 저는 로프트 10도짜리라서 저탄도는 아니고 적당한 탄도로 잘 날라가네요 ㅋㅋ임팩트 타이밍도 잘 맞구요. 한마디로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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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곧 라베하실 꺼예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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