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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연습장가면 3,6.9 걸음으로 퍼팅연습을 30분 정도 하는데... 그래도 안되네요.. 이 정도 시간도 부족한걸까요 ㅠㅠ
근데 퍼팅은 아무리 해도....
실전에 임박하면 골프장마다 상황이 다르다보니 정말 멘탈이 많이 망가지더라고요..
왜 골포 선배님들이 아이언 안맞는건 어찌어찌해도 퍼팅 안되는건 답 안나온다고 하셨는지 이해가 됩니다
보통 멘탈 박살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1. 1번홀 가기전에 살짝 연습 .
이때는 아 여기는 좀 빠르네? 느리네? 하며 허세아닌 허세를 부리며 라베하는거 아냐? 하며 망상에 빠짐
심지어 내 계획대로 공도 잘 굴러감.
2. 1번홀 그린.
연습때 자신감 뿜뿜하며 그린 등장
그러나 현실은 생각보다 길게 가거나 짧게 가는 게 대부분.
1번홀을 쓰리펏으로 마무리하며 첫홀이니까... 다 그런거야 하며...
다음홀엔 보정해서 해봐야지! 하며 라베를 다짐함
3. 2번홀 그린 도착.
1번홀을 되뇌이며 보정을 시도함.
"전홀은 많이 간걸보니 그린이 내 생각보다 빠른가베... 한두걸음을 덜 보자..."
결론..... 구멍 근처도 못가고 쓰리펏.
2번홀을 나오며 그린이 문젠건가? 내 펏이 문제인가? 하며 자신의 몸뚱아리와 감각을 의심하기 시작함
4. 3번홀부터 18홀까지 뇌와 몸뚱아리의 전쟁이 시작함
끝없는 의심과 불신속에 결국 줏대없는... 밑도 끝도 없는...기준도 없는 펏을 난사하기 시작
진흙탕 허우적 거리듯이 허덕이다 결국 마지막 18홀에서 어이없게 퍼팅이 기가막히게 들어감
18홀을 내려오며 오늘 내가 라베를 못한 것은 내가 문제가 아니라 골프장이 문제라는 어처구니 없는 오답을 내며 집에가서 냉면이나 먹어야겠다 하며 천진난만하게 집으로 돌아옴....
제가 외국 살다보니 퍼티스트는 없고
집에서 담요 깔아서 연습하거나 근처 연습장가서 발걸음 잡아놓고 거리 맞추기 연습을 많이 합니다.
연습할때만 해도 제 손의 감각과 거리는 꽤 잘 맞는다고 자부를 하는데 막상 실전가면 그 감각과 느낌을 살릴 수가 없습니다
이러다 보니 퍼팅 할때는 거의 티샷직전의 긴장감을 느끼는 것 같아 더 안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 연습장 가시거나 집에서 작정하고 퍼팅연습을 어떻게 하시는 지 골포인분들의 아이디어 부탁 드립니다
진짜 퍼팅연습만 한시간을 할애할 의지를 가지고 여쭤봅니다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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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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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장비를 바꾸니 3펏은 잘 안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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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걸이에 따른 거리 조절이 된다면(연습장이나 평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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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까지 라이에 대해서 많이 고민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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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른분들 것 쳐보고 바꿔보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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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제 얘기인데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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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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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크 > 거리감 > 라이 순으로 연습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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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크라 하면 정타를 맞추라는 뜻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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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서 조영구씨 플레이 하는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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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서씨도 퍼팅이 2펏으로 끝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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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온해도 의미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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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제 얘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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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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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퍼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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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 맞추는 좋은 연습이 있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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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 연습의 최적은 쇠자 퍼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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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가 몇이신지요? 핸디가 25개 이상이시면 앞으로 좌절하실 일 아주아주 많으실텐데요. 구장에 따라 한두걸음 덜보는 게 아니라 구장에따라, 거리에따라 다섯걸음 여섯걸음도 덜봐야합니다. 그것도 라이가 이단이라면 같은 거리여도 5m 더 또는 더 봐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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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는 28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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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라 안타깝지만 저는 퍼티스트 - 인버디 - 엑스퍼트 테크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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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연습 정말 많이 하시네요. 조만간 실력이 쑥쑥 늘어나실거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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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열심히 해야 할듯 합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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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시 눈은 깃대 혹은 홀을 보고 머리와 팔 감각으로만 거리감 맞춰보세요. 분명 효과 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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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한번 츄라이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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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프로들도 10미터펏 성공률 한자리인것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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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갖지말라는말씀으로 이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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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선수 누군가가 인터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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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릴렉스하고 평정심을 갖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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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가 없던 시절에 했던 연습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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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하나씩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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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에게 맞는 퍼터를 찾으세요. 그런걸 모르신다면 일단은 살 수 있는 가장 비싼 퍼터로 바꾸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제 경우 이것저것 다 써보다가 써클티 장만 후 장비탓 안하고 퍼터 진중하게 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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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중국에 있어 저에게 맞는 퍼터를 찾기가 좀 어려운 상황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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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완전 제 얘기인 줄 ㅋㅋㅋ. 전 캐디가 인정했습니다. 퍼팅 진짜 못한다고~~ 드라이버 아이언 잘 쳐놓고~~ 핀하이로 공 붙여놓으면 뭐합니까? 쓰리펏 보기인데요 ㅋㅋㅋ 언제쯤 원펏맨이 될런지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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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캐디가 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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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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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뭔가 오류가 있었는지 주소만 있네요. 숏게임의 달인 필미켈슨의 숏게임 강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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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추천하신분이 있지만 좀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롱퍼팅은 홀컵보고 때리시고 숏펏은 공보고 때리시는 연습하시되 둘다 모두 그냥 감으로만 해보세요. 전 개인적으로 아마수준에서 발걸음으로 스트록 크기 조절하는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발걸으에서 벗어나니 2펏 마무리가 확실히 많아졌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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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연습해보고 효과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