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작성일: 2020-08-24 12:26:45
조회: 547 / 추천: 1 / 반대: 0 / 댓글: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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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은 10년인데 연습도 안하고 그리 잘 치려고 노력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뭔가 계기가 필요해서 올 초부터 이래 저래 장비를 바꿔가면서 다시 재미를 붙여가고 있습니다.
이번 pxg 대란에 편승해서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새로 한 셋트를 개비했는데
기존에 쓰던 클럽도 조금 손봐서 같이 써 보려고 하여 소소한 지름을 재미있게 하는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언 샤프트를 바꿔보려고 합니다.
pxg 대란때 아직 잘 모르던때라 elevate 95S로 주문을 하여 요즘 대세인 스틸파이버 샤프트를 못 써봤습니다.
그때는 upcharge도 없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쉽기 그지없습니다.
포틴 new tc550에 ns pro 950R 을 사용중인데 (초보때 산 아이언인지라 지금은 저에게 많이 약합니다.)
헤드에는 아무런 불만도 없고 손맛도 너무 좋은지라 리샤프팅이 가성비는 아주 떨어지지만 샤프트만 바꿔보려고 합니다.
관련해서 여기 저기 찾아봐도 정확한 정보들이 없어 여기 계신 분들께 몇 가지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1. 7번 아이언 기준 캐리 140~145 정도이고 좀 힘차게 돌렸다 싶으면 훅 구질로 150 이상 캐리가 나옵니다.
i95 샤프트를 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중고) 저에게 버겁잖을까요?
2. 국내 정발 new TC550에 장착하려면 팁 사양이 370 과 .355 중에 어떤 것이 맞을까요?
3. parallel 과 CW 차이가 있던데 이건 어떤 차이일런지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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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리 145~150이면 버겁진 않으실 것 같습니다만 i80이면 더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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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ession님의 댓글 Conf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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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