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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티스트 가지고 연습하다 보니 아들내미가 덤벼서
장비 |
kue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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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01 16:48:44
조회: 1,784  /  추천: 1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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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기회에 골프클럽을 한세트 사줘볼까 하는데요..

11살에 145cm 전후인거 같은데.. 덩치는 좋습니다. 한 힘 해요.

그런데, 성인용 퍼터를 주니 영 어설프더라구요..

 

그래서 연습좀 시켜서 연습장도 데리고 다니고, 파 쓰리도 같이 가고 하면 재미 있을것 같아서..

흥미 있을때 시켜 보려고 합니다..

 

찾아보니..

국내에서 구매 가능한 나이키 풀세트 194,000원 정도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369302682&frm3=V2 

 

락바텀에서 구매가능한 투어 엣지 세트 $199 정도, 단점은 배로 받을려면 크리스 마스때나 받을것 같은데..

비행기 태우자니 국내에서 26~7만원 짜리도 가시권에 들어오네요..

https://www.rockbottomgolf.com/golf-clubs/junior-clubs/tour-edge-golf-hp-25-varsity-teen-starter-set-with-bag/ 

 

어떤게 괜찮을까요?

 

6학년짜리 딸내미도 있는데 얘는 이미 키가 165가 넘어서 엄마꺼 같이 쓰는걸로.. ㅋㅋ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어렸을때부터 같이 하면 좋지 않을까요? 우리 조카는 통 관심이 없어서 ㅠㅠ

일단 저희 가족은 3대까진 아직 못하고 있지만 부모님이랑 1년에 한번은 해외투어

2번은 국내 투어 하고 있는데 너무 좋습니다.

뭔놈의 골프는 쳐도쳐도 재밌고 치고난다음에 술자리에서 왜이리 할말은 많은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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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부모님께서는 치기 싫다고 하셔서, 아들내미라도 꼬셔볼라고요..
마누라는 피니쉬할때 배가 보이는게 짜증나서 못치겠다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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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10살짜리 아들하고 요즘 연습장 같이 다닙니다. 처음에는 집에서 퍼팅 연습할 때 게임을 했는데, 성인클럽이 너무 길어서 인터넷으로 퍼터만 사려다가( 주니어용은 퍼터만 따로 파는 건 거의 유아용이더군요), 골x켓에서 풀세트로 구해서 스크린,연습장 다녀봤는데 흥미를 느끼는 것 같고, 제가 가르치기엔 전달력이 부족할것 같아서 동네에 수영학원 다닐 때 아이들 골프교실이 있어서 2달만 기본만 배우게 해서 연습장 같이 다니려고 했는데, 아이가 재미있다고 하네요...초3인데 공을 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드라이버 치는 걸 더 좋아라 하네요. ^^
드라이버 50m 정도 날리더군요... 내년 봄까지 흥미있어 하면 파3 라도 같이 가보려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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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골마켓도 검색해 봐야겠네요..
겨울 잘 보내면 봄에 파3 갈 수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7번 아이언으로 50m 보면 충분히 갈만 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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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연습장에서 애기들 연습하는것보니 캘러웨이 꺼도 많이 보이더군요. 인터넷 찾아보시면 XJ HOT BOYS 30초반대에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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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기왕 사는거 한 10만원 더 쓰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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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찾아보니, 9~12세용은 모든 사이트에서 품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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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우월한 유전자를 가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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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헉.. 찾아보니, 키는 평균 근처고요, 몸무게는 10키로 오바네요.. ㅋㅋㅋ
우월하다기보다는 비만 유전자를 물려준거 같아서 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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