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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님들 원정 어떻게 가시나요???
질문 |
청소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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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07 17:23:28
조회: 2,038  /  추천: 8  /  반대: 0  /  댓글: 30 ]

본문

인생친구랑 둘이서 간다고..

 

입질만 넣어 봤는데 .. " 내눈에 흙~ " 드립이 나오네요 .... 

 

평소에 믿음이 부족하진 않다 생각했는데 ㅋㅋ 

 

이건 머 남자들끼리 가면 120프로로 생각하네요. 

 

전 정말 골프만 치고 싶은데요 ~~ 억울하네요 . 

 

매년 원정가시는 유부님들은 어떤 비법이 있으신지.. 정말 궁금하네요 ~~ 

 

아 불쌍한 내 모습~~~ ㅜㅜ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흙을 퍼오세요...
ㅠㅠ;;;;

    0 0
작성일

고운 흙을 찾아봐야겠네요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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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주도 정도로 타협을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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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친구가 이미 중국에 있다보니 ..  중국생활 막바지라 들어오기 전에 함 같이 가려고 .. ㅎㅎ

    0 0
작성일

흠....욕할지 모르나 한번 대판 싸우고 짐싸들고 나오는 법도.......
딱!! 한번 그랬어요..ㅜㅜ

    1 0
작성일

마지막 원정이 되는거 아닌가요???? 집으로 왔는데 집이 없어 졌거나.. 머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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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갔다와서 싹싹...빌..어..ㅆ...ㅜㅜ

    0 0
작성일

헙 그건 인생마지막 아닌가요.. ㅡㅡ;

    1 0
작성일

그쵸..그러지 마시라고 조언드리는거죠..ㅜㅜ

    0 0
작성일

출장을 만드심이...^^ (사실 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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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그생각 했는데.. 이게 참 나이 먹고 죄지은것도 아니고 .. 이게 참.. 가장이.. 이러면서.. 또 가고싶으니 공문위조를 해볼까 .. 머 계속 .. 이런 저런 생각들이..

    0 0
작성일

원정가서 남자들끼리 골프만 치는게 가능한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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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안에 성모 마리아를 모시고 칠 각오가 이미 서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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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다들 출장만들어서 가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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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출장가는데 채 가지고 가는것도 .. ㅎㅎ ㅎ 하긴 채하고 필요물품 모두 대여가 되는 하겠군요..

    0 0
작성일

출장간다 상사가 클럽들고 오라고 했다 접대해야한다 등등의 핑계가 ㅋㅋ

    0 0
작성일

일단 여행사든 어디든 갈곳을 정해 부킹을 합니다

그리고 집에가셔서 이유없는 글썽임과

입을 굳게 다물으시고 흐리멍텅한 눈빛으로

티비주시를 3~4일 정도 하심 반응이 올겁니다

왜 그러냐 물어보면 웃으며 아무것고 아니라

하시고 위 방법을 한번더 시전합니다 .

그럼 와이프의 걱정이 극에 달하고

그때 얘기를 합니다 .

"회사 스트레스 땜에 정신병이 생긴것 같다

내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가 계속 귓가에 맴돌고

잠을 이루지 못한다"라고 합니다.

정신과에 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하면서

엄청 불안초초해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면 와이프의 입에서 어디가서 몇일 쉬다오자고 얘기를 합니다.

그때 "아니 나 혼자 머리좀 식히고 올께"

얘기 하시면 거의 100프로입니다

그리고 놀러가는 날이 5일이면

"회사에 일주일 휴가 신청냈어"얘기를 하시면

당연히 일주일 정도 쉬다올꺼라 생각할꺼고

휴가는 5일이니까 2틀 일찍 집에들어가서

"가족이 보고 싶어 일찍왔어"얘기 하면

뭐 끝입니다.

참 그리고 혼자 있고싶으니까 전화기는 꺼 놓을께

얘기 하시면 편안한 여행 다녀 오실껍니다

신혼때 친구들 8명이서 이 방법으러

필리핀 재밌게.....놀....아닙니다

    3 0
작성일

지금도 태국에 있는데 핸드폰으로 쓸려니 엄청 기네요...

혹시 안되면 얘기해봐요 방법이

2가지 정도는 더 있으니까요 ㅋㅋ

    1 0
작성일

저랑 친구해 주시면 안될까요? ㅋㅋ 그게 젤 빠를듯한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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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부산어께님이 외국가있을때 골포횐님들께 친구대역 초대장이라도....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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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조언 감사합니다. ^^ 아이디어가 떠오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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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며칠전부터 뜬금없이 문자로 '사랑해' '미안해' 간간히 날려주면 그 효과는 극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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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매장에서 혼자 커피 마시다가 진짜로 뿜을 뻔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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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가 주로 동남아로 출장을 평균 한달에 한번 정도 갔었는데요. 그때가 가장 공치기 좋았던것 같습니다. 술을 안마시니 저녁에 운동이나 한다고 클럽가지고 다녔는데요. 오히려 좋아하죠. 나쁜짓(?) 안하고 운동할테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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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 원정가려고 골프 배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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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와이프님이공치면 같이 다니시고
안치시드라도 무조건 같이 가셔서  골프텔에서 죽자사자 공만 치다 오시면 다음부턴 혼자 가라고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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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같이 가시면 됩니다 ㅋ 이왕이면 부부동반이 최고구요 ㅎㅎ

골프 안치시면 일단 같이가서 쇼핑, 마사지 하라고 카드주시면 프리패스입니다.

등가교환아시죠? ㅎ 골프를 얻고, 카드값을 버리는거죠 ㅋ

일단 가기위해 배우자에게 거짓말 하신다면, 그 거짓말이 다시 아프게 돌아 올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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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출장 만드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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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대표님과 골프치러간다고 했더니 암말 못하더군요...사실 안한건지 못한건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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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원정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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