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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2년도 첫 개시로 안성CC다녀왔습니다.
아침 8시 30분 티업이었는데 많이 추웠습니다.
몸이 굳어서 그런지(핑계입니다)스코어는 엉망이었습니다.
게다가 그립도 미끄러웠는지 손가락 지문부분도 찢어져서 피도 많이나서 밴드감고 치는 바람에..(같이간 형들이 핑계거리 생겼다고 놀리고ㅎㅎ)
전반 16오버 후반 막걸리 한통 비우고 8오버ㅜㅜ..
전체적으로 퍼팅으로 다 까먹었습니다. 대부분 3펏이상ㅜㅜ
현재 쓰고있는건 스카티 패스트백 말렛인데 이게 저하고 안 맞는지 쓰면서 영 불편합니다.
현역 선수가 쓰던것인데 본인 채 바꾸면서 받은것인데. 받은 후
샤프트도교체하면서 피팅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전에 쓰던 블레이드보다 방항 거리 모두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지금 보유중인 블레이드는 단점은 너무 예민한건지 방향성이 불안합니다.
이참에 블레이드가 편해서 직진성 좋다고 광고하는 이븐롤을 알아보는데 시타 할 만한곳도 별로없고해서 혹시 사용중이신 분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고려중인것은 스태빌리티33인친 이븐롤 ER2V입니다.
혹시 보유하고 계신 분 있으시면 경험당 부탁드립니다.
모두들 22년 싱글말고 언더치시고, 홀인원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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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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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무게감 있고 직진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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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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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롤은 골프존마켓에서 시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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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님 글은 왠지 믿음이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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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느 날 3퍼트를 계속 하게 되면서 불만이 생겨 퍼터를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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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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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롤만 4모델 사용하다 반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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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심한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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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치는 친구가 이븐롤로 바꾸더니 쓰리펏이 없어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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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펏만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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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해보실때 그래비티 그립, 일반그립 두가지 모두 히보세요. 느낌이 서로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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