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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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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백 눕혀두셔도 됩니다. 높낮이가 심한 퍼블릭 9홀 이라서, 가급적 풀카트 이용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여기 몇개월만 꾸준히 다녀도 살 엄청 빠집니다. 더운 여름엔 진짜 힘들어 죽는 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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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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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지산 퍼블릭 9홀 중에 2홀 정도는 남성은 드라이버/우드 못잡습니다만, 도전적인 홀이라서 재미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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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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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노카트 라고 해서 캐디백 들고 다니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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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데 들고 다니고 싶어서 그게 가능한지 여쭤본거에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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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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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ㅋㅋ 해외에서 매고 걷던 경험이 국내에서는 어떻게 바뀔지 너무 궁금했는데 한번은 해보려고 합니다 ㅋㅋ 딱 9홀만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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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카트가 무료니 그냥 카트 안쓴다고 해도 될것같습니다. 참고로 등산 난이도는 전동카트를 써도 못올라가서 끙끙대면서 밀어야 되는 구간이 종종 있습니다.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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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ㅋㅋㅋ 너무 기대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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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백 가볍게 해서 메고 다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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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카트라고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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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주차에 5잉 연속으로 잡아뒀는데 ㅋㅋ 티 두개 포기하고 3회로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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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마세요. 겁내 힘들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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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지산 6월에 주말 2일 예약했는데,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해외에서 직접 메고 끌던 노캐디 노카트 경험이 그립던 찰나에 얼마전 게시판에서 보고 얼른 예약 했어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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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게 그리워서 포럼보고 바로 예약했네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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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다녀왔었는데 경사 엄청납니다. 전동카트도 힘들어요. 동반자들도 9홀 2바퀴 돌고 다시는 안온다고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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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은 어떤가요? 아무래도 걸어다니다보니 상황에 따라 지연이 생길 것 같기도 한데 궁금하네요. 제 동반자들은 속도가 꽤 빨라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