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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15년 넘게 꾸준히 치고, 이것 저것 장비도 많이 바꾸면서 최애 취미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룰적용 타이트하게 하면서 80대 중반에서 보기플레이 정도 하고, 가끔 싱글도 나오기는 하는 핸디캡입니다.
비슷한 핸디 중에는 숏게임이 그나마 동반자들보다 나은 편인데, 그린 주변 런으로 굴리는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투피스볼로 칠 때 결과가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타이틀 프로v1이 몬가 영롱하고 그 공으로 잘 치면 기분도 좋고 한데, 필승모드일때는 던롭 ddh공으로 게임을 많이합니다. 부담없고 정도 들었다고 해야하나요?
어떤분들은 3피스 우레탄이어야만 한다고 하시는데, 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ㅠㅠ 저같이 ddh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관계자 아닙니다 ^^ 다양한분들 얘기듣고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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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에서도 초보&백돌이 분들에게 많이 추천되는 공이죠... 2피스 공 중에는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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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말 많이 썼던 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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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초보의 마음은 고수님들 각양각색의 글을 볼 때 마다 흔들리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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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바다 분들은 스핀 먹여서 톡톡탁... 세우시는 분들만 있는지 우레탄공만 선호하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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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샷으로 그린을 공략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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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h 딤플이 432개인가로 다른 공들보다 많은편이라 멀리나가고 좋던디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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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피스 새 볼 잘 쓰는 1인 여기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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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딱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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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DDH는 퍼팅 라인이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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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로스트볼 안쓰고 새볼 쓸때 젤 첨 썼던겁니다. 가성비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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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h= 단단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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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H도 스핀 잘 먹어요. 버디했는데 보면 DDH.. 싸고 좋습니다.뷰담없어서 더 편하게.잘 쳐지는 듯 합니다. 오히려 prov1 아껴 쓴다고 조심히 치다 잘 죽고 속쓰립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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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탄이 확실히 스핀 먹어 잘서는 느낌이 나고 그리고 3피스가 2피스 대비 타감은 부드럽다 싶더라고요. 그래도 저도 DDH 애용했고 요즘은 그나마 덜 딱딱한 느낌의 2피스인 마루망 쓰는 중입니다. 사실 극단적 슬라이스 성향이라 우레탄 볼을 쓰면 드라이버 잡기가 무서워서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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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ddh 동지분들이 많아서 반갑습니다. ㅎㅎ 로얄블루로 많이 하는데... 라운딩 전날 줄긋는 맛이 있습니다^^. 저도 투바운스에 세워서 굴리는 건 잘 못하고, 아이언 탄도가 나오니 별 무리 없이 쓰고여.. 동반자들로부터 약간의 무시성 구찌가 좀 있긴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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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h도 잘서고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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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H가 딱딱해 의 약자라지요. 그래서 멀리가는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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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20개 주문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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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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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도 짧고 잘 치지도 못합니다만,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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