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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 번째 아이언
  장비 |
코코코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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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8-27 12:33:45 조회: 2,969  /  추천: 4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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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골프를 처음 시작할 때 쓰던 아이언 입니다.

저 구리빛은 구리가 아니라 베릴륨 합금에서 나온 색입니다.
(이제 베릴륨 아이언은 가공 시 발암 이슈 때문에 거의 구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전설의 명기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소리는 좀 다르지만 지금의 연철단조나 주조와 비교해도 전혀 다를 바 없습니다. 그냥 정타 나면 똑같습니다.

지금도 집에 있는데 가끔 리샤프팅 해서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요즘 아이언과 비교해서 뭐가 낫겠냐라는 생각에 항상 참습니다.

다만 그 컬러만은 참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이젠 동색 아이언이 굉장히 구하기 어렵기도 하고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정말 드문 세트겠네요. 저도 장인어른 쓰시는 같은 색 Ping Eye2 BeCu 아이언 세트 물려받을까요? 추억이 깃든 오랜 아이언 세트는 하프백에 넣어 보관하게 되는데, 요즘 라운딩에 가지고 나가는 아이언은 혼마 트윈마크 TM201 입니다. 그립 바꿔주고 음각에 컬러링 다시 해주니 보기에도 산뜻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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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아이2면 물론 오래되었지만, 관용성만큼은 결코 요즘 것들과 비교해서 많이 모자라지 않을 거 같습니다. 핑의 역사가 관용성의 역사라서요.

아 그리고 콜라에 그거 담구시고 대충 12시간 지나면 광택이 무슨 거울처럼 올라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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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추석때 라운딩 함께 할때 말씀드려 볼께요. 항상 트렁크에만 두시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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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에서 쿠퍼색상 아이언헤드 나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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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어렵게 생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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