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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전반 9 이후 1등이 2언더, 나머지는 다 오버파네요.
오랜만에 이런 스코어보니 흥미롭긴한데,
플레이하는 선수들은 진짜 힘들겠네요.
누가 우승할지 예측이 아예 안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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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가... ㅎㄷㄷㄷ이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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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로 보기만해도 힘빠지네요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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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러프가면 공이 사라져요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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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페어웨이 자체가 좁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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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초 최경주인비테이셔널 끝나고 페럼 갔을 때 생각이 나는 코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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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까지 언더파 선수 전멸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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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3라운드까지 언더파가 전멸이니, 누가 타수 덜 잃느냐가 내일 파이널 라운드의 관건이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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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잠기면 아예 안보이니 재미도 없고 보기 싫더군요. 억지로 못치게 하는 느낌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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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 고객도 안받고 이대화를 위해 세팅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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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대회는 난이도가 있어야 잼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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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도를 적절히 세팅해야지 너무 어렵게만 만들어 놓으면 변별력이 오히려 없어져서 복불복 재수보기가 되지요. 페어웨이 좁게하려면 A러프 구간은 좀 적당한 길이로 넓게 해놓던지 해야지... 이번 대회는 좀 심하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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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미있게 보는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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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김효주 선수 이찬 블랙스톤에서 우승할 때 김효주 9 언더파. 2등 고진영 1언더파 나머지는 오버파로 기억합니다. 이런 대회도 있어야죠.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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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프로 대회는 이거보다 더 어럅게 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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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라운드 보는데, 스코어 지키면 우승하겠네요. ㅎ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