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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기 막는 방법 간단하다는 쇼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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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데크만4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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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1-21 09:09:56 조회: 3,197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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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이 펴지면서 배치기가되니 다운스윙때 골반을 살짝 찝으면서 척추각을 유지하고 도세요"

저게 되나요?

주변도 다 백돌이들인데 강시처럼 점프하고있음.

근데 위에 내용을 모르는 친구들이 없음.

다들 하고 있다는데 안됨.

레슨 받는다는 놈도 안됨.


저거 프로들이 사기치는거죠? ㅎ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솔직히.."골반을 살짝 찝으면서" 부터 굉장히 이해가 잘 안됩니다 ㅋㅋㅋㅋㅋㅋ 넘어려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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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도 구부려야하고 그 숏츠들 힙힌지를 얘기한거같은데
솔직히 평상시 하던 스윙과 달라지기 때문에 이질감들어서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평상시처럼 백스윙하면 유연성때문에라도
뭔가 콱 막힌 느낌이라 답답한 느낌 듭니다
그래도 그게 맞는 동작이라면 답답하더라도 해야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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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쪽으로 체중무게이동한다는 느낌으로하면 배치기는 그나마...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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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을 들고 치면 좋다는 쇼츠릉 봤는데 효과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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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지만 솔직히 그냥 따라하면 이질감들고 공이 안맞기도하고 당장은 비거리도 줄어드니 바로 포기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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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말하는 숏츠를 볼때마다 떠오르는 말이 "똑똑한 사람은 듣는사람의 수준을 고려해서 말하는 사람이다" 에요. 어렵게 말하는 사람치고 제대로된 사람을 아직까진 못봤네요. 정말 말재주가 없어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글쓰신 스윙에 관한걸 얘기하자면 오른쪽 골반을 말하는것 같은데 제가 뭐 되는건 아니지만 제 생각엔 우타기준으로 골프는 오른쪽을 신경써서 잘되는 스포츠가 아니라 생각해요. 왼발, 왼 골반, 왼손을 잘써야지 오른쪽은 신경쓸수록 자꾸 무언갈 더 해줘야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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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강시처럼 점프 많이했죠 ㅎㅎㅎ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론상으로만 가능한 동작 같습니다.
진짜 죽었다 깨어나도 안되더라고요.
슬로우 모션으로 하면 얼추 흉내 내는것 같지만 실제 스윙에 접목 하면 다 탑볼에 쌩크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몸이 골병듭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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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되려면, 어드레스때부터 골반 힙힌지를 하고 있어야하고, 전환과정에서 정말 확실하게 체중이동이 돠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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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고치고 싶으면 공이 맞던 안 맞던 죽어라 그것만 연습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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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로 좀 힘든데 일단 인아웃 궤도가 나와야되고 백스윙에서 내려올때 오른쪽 허벅지에 스치면서 내려오듯와야 척추각이 유지 된듯이 스윙이 되어서 배치기가 안나옵니다. 오른발을 붙이고도 연습 많이하고 오른발을 뒤로빼서 인위적인 인아웃을 만드는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피니시 잡으면 안되구요 임팩때 팔힘을 많이쓰면 척추가 펴지면서 빨리 피니시로 자세 잡고 공 볼려고하다가 배치기 많이 나오거든요 공 다치고 나서 정면 보지말고 바닥 보고 있는게 도움 됩니다!

아웃인의 엎어치는 궤도는 팔힘이 들어가서 나오고 상향타격이 심해서 머리까는 경우 많이 나오고 빨리 피니시 할려다가 왼팔 땡기고 척추각 일어나는게 초보 아마들의 고질병이거든요!

그래서 아이언 거리 150 나오시면 100~120 나오게 하프 느낌의 인아웃 스윙으로 부드러운 스윙 많이해서 몸에 베이게 해야해요 다른 팁들도 있는데 문자의 한계가 있어서 ㅋ 일단 부드럽게 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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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기는 오히려 인아웃이 너무 과한 분들에게 나오는 오류 동작이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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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다운스윙할때 엉덩이 뒤로 빼는 드릴 말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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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기가 보통 무릎이 튀어나오면서 생기는 거다보니
무릎을 오히려 펴면서 발을 뒤로 차면 자연스럽게 상체는 숙여지면서 척추각이 좀 유지가 됩니다.
아마 이게 좀 점프하는 것처럼 보여서 그런데 공태현 프로가 이 매커니즘으로 과하게 쳐서 장타가 나오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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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스쿠핑으로 치면 배치기 없으면 못쳐요

스쿠핑 반대 메커니즘 (모든 프로가 치는) 을 갖고 있으면 저렇게 골반을 마음대로 접을 수 있죠. 발보다 낮은 공도 척추각 유지해서 칠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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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승식 프로인가?? 그분이 인사하듯 허리를 수구부리면서 다운스윙하라는 레슨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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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실꺼예요 ㅎㅎ
능력은 충분하시리라 봅니다
다만 시간이 오래 걸릴듯합니다
아! 이거다! 하고 느낌이 팍 오는것도 담날되면 감없어지고
라운드에서 써먹으려면 잘 안되는데
이건 안되는거 아냐? 라고 느껴지는건 더 오래 걸릴듯합니다
개인적으로 6개월은 그동작에만 집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단 그 6개월도 풀스윙, 정타 이런거는 생각도하지마시고
빈스윙으로 아주 천천히 다운스윙 시
왼쪽골반 접히는 느낌만 계속 느끼며 그 부분만 계속하면서
본인만의 감을 찾은다음 빈스윙으로 풀스윙이 별생각 없이 가볍게
된다면 그때가서야 볼을 마주하시고 이때도 절대 풀스윙 하지않고
볼방향 탄도 이런거 신경안쓰고 다시 하프스윙이하로 천천히
공을 맞추기 시작해서 천천히 풀스윙으로 올리신다음
이제 별생각 없이 된다면 그때서야 가능해지리라 생각됩니다
근데 이건 이제서야 스윙이이 좀 완성된거라 라운드 하시면 또 그대로 안되실테고
이제부턴 잔디밥 문제라 잔디에서도 머리복잡함 없이
그자세가 편히 나올때 완성 된거라 봅니다 ㅎㅎ
그러니 최소6개월 이상은 충분히 필요할듯해요
부디 원하시는 좋은자세 만드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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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어드레스 설 때 골반 전방경사가 교정이 되야 해결이 되거든요.
처음에 서 있을 때 골반이 해결 안되면, 백스윙 돌리면서 아무리 척추각 유지 하려고 해도 안되고, 다운 스윙할 때도 당연히 안됩니다.
 
돌릴 때 어떻게 해서 고치는 게 아닙니다. 처음에 서 있을 때 잘 서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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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히듯이 하라고 하는게 접으라는 말은 아니고 배치기 안하면 접힌듯한 느낌이 되는거에 가깝습니다.
어드레스에도 엉덩이 빼서 골반 접어주고 백탑에서 무게 이동해주실때 왼다리가 펴지는게 제자리에서 펴지는게 아니라 골반이 열리는 방향으로 펴지고 이때 헤드 고정하면 됩니다.. ㅋㅋㅋ 써놓으니 정말 드럽게 어려운 스포츠네요 ㅎㅎ
아무튼 이렇게 눌러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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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다 읽어봤는데 잘 모르겠어요!! ㅋㅋ  일단 천천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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