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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하루 연습장에서 쳐본 느낌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며 첫 느낌이 맞는다고 생각해서 글 적어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퍼터는 오딧세이 투볼, 센터퍼터를 사용했었습니다.
테스트 환경은 실내 10미터 정도 거리였습니다.
1. 장점
- 롤링이 좋은 건지 방향성이 좋네요. (숏퍼트에서는 최고일듯~)
- 홀에서 많이 벗어나는 경우가 확연히 줄었습니다.
- 타감이 살짝 쳐 주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2. 단점
- 중, 장거리 펏이 왠지 평소보다 거리가 더 나오더라구요.
- 내리막에서는 왠지 안 멈출 것 같네요.
- 조립모양이 장난감 같기는 한데., 저는 나쁘지는 않네요.
- 손의 감각으로 펏 하시는 분이시라면 거리감 맞추기 쉽지 않을 듯 해요.
3. 결론
- 아마도 블레이드 퍼터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어려우실 듯 해요.
- 별다른 기술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아졌구나!
- 중, 장거리 거리만 맞출 수 있는 날이 오면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숏펏의 직진성으로 놓치는 경우가 현저하게 줄듯해요 (이건 제게 딱 맞을듯)
주관적인 느낌이며., 더 써봐야 알겠지만 가격대비 휼륭하다 생각하고 계속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감사합니다.
PS - 사용해보신 분들 어떠신가요? 다른 내용이 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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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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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수원씨 유튭보고 호기심 생겼는데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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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주는 느낌보다는 때린다는 느낌이었는데., 무엇보다 롤링이 너무 좋은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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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한데.. 이게 뭐 결국 써봐야 아는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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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딧세이만 주구장창 써 보다가 제로토크 경험해 보고자 구매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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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좌우편차가 적더라구요. 표현하기가 애매한데, 스트로크시 느껴지는 뒤틀림? 같은게 적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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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성은 인정합니다. 다만 거리감은 연습이 많이 필요할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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