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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딜바다 재탄생 경축기념으로 글 남깁니다 ^^ 넘 빠르네요!
볼스 60~62, 헤드스피드 41 정도 이구요.
기존 핑425 스탁SR ->블루플러스 5S 샤프트 변경한지 한달정도 되었는데요.
여러가지 방향성이나 연습할수록 너무 좋습니다
다만, 필드 전반 초반 몸이 안풀릴때나, 후반 막바지 조금 버겁다는 느낌이 듭니다.
뭔가 스크린이나, 연습장에서도 한단계만 낮추면 편하게 휘두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금 힘이 들어가거나, 헤드스피드가 늦으면 오른쪽으로 푸쉬/슬라이스가 나올경우가 있네요.
후지쿠라 NX 5R,투어AD CQ, 뱅퀴시 3S 정도 스펙이면
적합해보이는데 괜한 샤프트질 하지말고 더 연습을 해볼지 고민이네요
PING 430 MAX 스탁S로 차라리 기변을 해버리는건 어떨지..
혹시 비슷한 경험이나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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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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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스피드 55~60 정도 180m~200m 정도에 티샷을 떨어뜨리는 정도인데, 스탁 SR에서 뱅퀴시 4R로 넘어왔는데 딱 만족하고 있습니다. 18홀 내내 전혀 부담스럽지가 않아요. 거리는 비슷한데, 초반 몸이 안 풀렸을 때나 후반 체력이 떨어질 때 오른쪽으로 터지는 경우가 확 줄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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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와~! 초반 몸안풀리거니, 후반막판 꼭 샷이 안좋더라구요. 뱅퀴시 4R은 3S보다 더 강도가 높은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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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말씀하시는 뱅퀴시는 아마 신형인 vanquish vv 3S 이신 듯한데, 이건 찾아보니 중량 41.9g에 토크가 9.1이네요. 제가 쓰는 건 vanquish 4R 입니다. 중량 48.3g에 토크 5.4 입니다. 스펙만 보기에는 vanquish 4R이 더 강해보이는데, 샤프트의 느낌은 직접 쳐 봐야 아는 거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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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 기변도 아주 좋고, 제가 글 썼던 경량샤프트도 추천드려요우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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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해주신 글 읽어봣습니다. NX 그린 5S 비교.. 진짜 너무 실감나게 적으셨네요. 의문점이 완전히 해소되는 느낌. 제가 바디스윙보다는 팔로치긴하는데 글내용으로 봐서는 저도 좌우로 터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블프5s가 무게감에 페이드성(잘못치면 슬라이스) 한쪽으로 일정하게 간다는 내용보고 100% 똑같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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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신데요. 굳이 스펙을 부드러운 걸로 내리지 마시고, 지금 있는 것을 조금 더 안정적으로 칠 수 있도록 연습하시면 어떨까요? --> 힘 빼기, 타이밍 일정하게 숙달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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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또 스펙 다운하면 접점 찾는다고 시간 걸릴것 같고 말씀처럼 좀더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 2개 샤프트로 영점 잡으시군요! 곧 안정화되실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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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스펙이네요. 볼스 60~62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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