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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할정도로 여름보다 추워질수록 못치는 골퍼입니다.
오늘도 연습장에서 왜이렇게 안 맞지 하면서 연습하다가..
'아 왜이리 왼손그립이 불편하지? 건조하면 더 심하네' 하면서 치는데
생각해보니 장갑과 채의 그립만 잘 잡혀있는걸 신경썼는데
손이랑 장갑은 헛도는거 같더라구요.
새 장갑 꺼내서 쳐보니 바로 잘맞습니다 먼가 이상한 느낌도 없어지고
볼습 2-3은 바로 늘어나네요...이거였나 싶긴한데...
어차피 "이거였나?"의 효과는 보통 하루 안에 끝나서 내일은 또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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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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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갑과 내 손의 밀착감이 아주 중요하다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래서 합피 장갑은 아무리 좋다는 장갑을 써봐도 손과 장갑 사이가 돌아서 불편하더라구요. (물론 그립과 장갑의 밀착력도 당연히 중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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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피 장갑이라도 쓰다보면 뭔가 접착이 약해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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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양이라도 별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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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장갑은 방금 비닐깐 장갑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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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야간나가서 장갑속에서 손이 헛도는 느낌이라 바로 장갑 바꿔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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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별루 안나는 체질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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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 로진이라도 사야되나 하고 검색하고 있네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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몊몊 프로님들이 장갑은 딱 맞게 끼는거라 하셔서 전 한 사이즈 다운하고 익숙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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