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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이 그렇게 좋은가요?(장비,공)
  장비 |
박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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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0-12 00:21:47 조회: 11,446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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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입문한지 5년차네요

나름 장비질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깔맞춤에 환장하느라 2가지 브랜드 밖에 안써봤습니다

입문할때부터 3년차까진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클리브랜드로 풀셋 깔맞춤했고(내 스윙이 문제지 브랜드가 무슨 상관이란 생각이 컷네요)

4년차부터 지금까지 브릿지스톤으로 아주 잘치고있습니다

그러던 와중 장비질의 끝판왕은 타이틀이란 얘기를

종종 듣는데요 타이틀은 고수들만 쓰는 장비들이라는 이미지가

저한테는 박혀있어서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한번 써보고싶은 생각도 듭니다

정말 타이틀이 끝판왕인가요?

솔직히 브랜드 엠블럼도 이쁘고 어패럴도 이쁘고

여간 잘만든다는 느낌이 들긴합니다

공도 좋다고하고....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타이틀 공 좋긴한데 너무 비싸구요..
장비는 요즘 다들 좋아서;; 간지아닐까요?ㅎㅎ

    1 0

공 제외하고
간지뿐이라면 그냥 브릿지스톤 계속 써도되겠네요 ㅎ
감사합니다~

    0 0

거기서 거기입니다

    1 0

마케팅 입니다 ㅎㅎ
요즘 장비 성능은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1 0

공은 좋고 장비는 메이저 브랜드 다 거기서 거긴거 같아요 취향 차이인듯

    1 0

제가 장비병에 정말 많은 장비를 써봤는데, 다 비슷합니다.
살짝 취향따라 다를 수 있는데, 이 점은 오디오랑 비슷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아이언 타감은 브릿지스톤이 상위였고 타이틀T100s는 하위였습니다.

    0 0

압축량, 불양율, 스폰 및 투어 선수들의 사용 빈도에 따른 사용자 인식 때문에 1등을 고수 하고 있죠
비거리 대비 전혀 필요 없는 볼 일 수도 있어서 스윙 데이터에 알맞는 볼을 선택하시는게 좋죠~!

    0 0

드라이버 클럽헤드 속도
대략 95 ~ 110 mph (약 43 ~ 49 m/s) 내외
아이언 스윙 속도
대략 80 ~ 95 mph (약 36 ~ 43 m/s)
Pro V1이 약 98 ~ 105 mph 스윙 속도 범위에서 가장 이상적

    0 0

클럽은 유명 브랜드 다 괜찮다고 보고요. 공은 확실히 좋습니다. 괜히 투어 점유율 압도적 1위가 아닙니다.

    0 0

남자는 타이틀!! 이란 말이 있을 정도죠.
제 경우에는 장비병이었는데 모두 타이틀로 바꾸고 장비병 고쳤습니다. ㅎㅎ

    0 0

공은 명불허전으로 정말 기가 막힙니다.
클럽의 성능적 측면은 솔직히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다만, 타이틀만의 간지, 뽀대, 감성등은 타 브랜드와 비교 시 넘사벽입니다.
여기 계신분들 중 돌돌타 시전하신 분들 엄청 많으실겁니다. ㅎㅎ

    0 0

아이언 미즈노랑 테일러메이드 사이 고민하다가 타이틀 디자인보고 바로 질렀습니다.

    0 0

전엔 겨울되면 퍼터빼고 거의 교체해서 사용할 정도로 장비병환자 였습니다.
그때 저도 타이틀은 고수들의 영역이다 생각해서 다른브랜드만 써보다가, TSR3드라이버가 너무 이뻐서 샀었는데
그 이후로 3세대 T100아이언도 들였습니다.
지금까지 드라이버랑 아이언은 다른거 바꿀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
만족도도 너무 좋고 오래봐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네요
특히 타이틀 pro v1은 몇년째 쭉 ~~ 쓰고있는데
이런저런볼 쓰다가 타이틀 쓰면 아~~ 이래서 타이틀쓰는구나 라는 느낌이 듭니다.
나중에 혹시라도 드라이버, 아이언 다른브랜드 갈 수 있지만
공은 골프접을때까지 타이틀만 쓸 생각입니다.

    0 0

공은 1티어
클럽은 대동소이
타 브랜드 대비 로고가 예쁜게 크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고객이나 팬 관리를 타 브랜드보다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0 0

드라이버, 아이언 피팅데이 신청해서 시타해보고
유틸 잠시 소유해보고, 퍼터도 시타해봤는데 감성적인 것도 잘 모르겠고..

 공만 prov1 쓰고 있습니다.
입문자때부터 새공 치는걸 좋아해서 몇 브랜드들 써봤는데 공은 타이틀만 찾게 되네요.

    0 0

써봐야 좋은걸 안다고 해서 써봤습니다..
드라이버 TSR3, GT3 / 아이언 620mb / 공은 Pro v1, v1x, axv 써봤구요
TSR3랑 아이언은 팔았습니다. 보키랑 스카티카메론은 안써봤네요.
우선 없으면서 흉보다가 다시 사보고 싶기도 하다가 그럴거 같아서
GT3은 그냥 모셔놨구요...
디자인이나 성능 모두 저에게는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등 다른 브랜드들이 더 낫네요
Pro v1은 선물로 많이 들어오는데 더 좋은건 모르겠습니다. 가끔 흰 공 쓰고 싶으면 씁니다..
저는 TP5를 가장 좋아하는데 이건 안 들어오고 그 담이 스릭슨 Z-star가 좋네요.
그래서 주력이 스릭슨 반반공입니다. 공에는 딱히 불만 없습니다...제 몸뚱아리에 불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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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성능자체 보다는 퀄리티 컨트롤 측면에서 타사를 압도한다고 들었습니다
모든 공의 성능이 비슷해서 일관성이 유지되는게 가장 크고 그게 프로들이 많이 쓰는 단하나의 이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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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공은 나중에 큰맘먹고 타이틀리스트 사서 라운딩 가봐야겠네요
대신 잃어버리면 아까우니 페어웨이 넓은 구장 갈때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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