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
작성일: 2025-11-05 20:59:49 조회: 4,134 / 추천: 2 / 반대: 0 / 댓글: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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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저는 대충 평균적으로 95~100개 정도를 치고요.
제가 TSR2 9도 드라이버를 2년째 치고 있는데요.
요새 드라이버가 좀 슬럼프가 와서 관용성이 좋은 드라이버를 찾아보다가...
그래도 타이틀에서 못 벗어나서... 중고로 TSR1 9도를 하나 구해왔거든요?
(갖고 있는 샤프트들 슬리브를 다 딴 걸로 바꿔야 하는 것도 돈이 너무 많이 드는 이유도 있고...)
근데 아시다시피 TSR1이 시니어 및 여성분들을 위한 경량모델이잖아요?
헤드 무게를 재어 보니 대충 11~12g정도의 차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21g(= std + 12g) 무게추를 하나 사와서 대충 TSR1이랑 TSR2 무게랑 비슷하게 만들어서 쳐봤는데...
TSR2를 칠 때랑 결과에서는 드라마틱한 차이는 못 느끼겠거든요?
지금 제가 해보고 있는 짓이 크게 의미가 없는 짓일까요?
(참고로, 골포 정신에 입각해서 샤프트는 벤투스를 포함해 여러 개가 있지만, 현재는 투어ad DI High Modulus 5S를 꽂아서 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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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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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r1헤드무게를 무게추 구매.증량해서 tsr2랑 비슷하게 올리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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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TSR2 9도 드라이버가 메인이고, 비슷한 이유로 같은 컨셉의 TS1 헤드와 무게추를 구해서 쳐 봤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방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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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이 같은 상황에서 드라마틱한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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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써보세요. 저도 타이틀만 쓰는데 드라이버는 엘리트 바꾸고 스코어도 잘나오고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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