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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년 남짓 레슨+연습만 해온 남자 골린이입니다.
메인으로 쓰던 테일러메이드 M5 드라이버 헤드가 깨져 A/S를 보냈으나 연식 문제로 수리 불가, 대신 신상으로 교환하면 40% 할인 쿠폰을 제공해 주겠다고 하였으나 정가(100만 이상)가 너무 비싸서 포기하고 반송 받을 예정에 있습니다.
헤드는 깨져서 사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2가지 방법을 생각 중인데,
1. 기존 샤프트(쿠로카게 TM5 SR)에 테일러메이드 호환가능한 헤드만 구해서 사용한다 (어떤게 좋을지...)
2. 기존 샤프트를 당근으로 팔고(얼마인지는 모릅니다) 중고 혹은 새 제품을 구매한다
참고로 드라이버 볼스 63~67 사이 왔다갔다 합니다.
총알이 많으면야 여기서 추천해주시는 초보용 드라이버를 하나 구하겠습니다만 그렇지는 못하다보니 경험 많으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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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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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골프가면 Qi35 59만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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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도 되시고, 헤드도 깨지고 하면, 텔메 정품 사셔서 AS기간 2년동안 충분히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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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100 이상인거는 일반 모델이 아니라 디자이너모델 뭐 그런 한정판 인 것 같아요. 홈피 정가 80만원대 인걸로 알고 있고 40% 쿠폰 받으면 그게 더 나을 것 같은데요. 얼마전까지 사은품도 줬던거 같고요. 기존 샤프트는 처분하기도 어려우실 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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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이 나을 듯하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