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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돌이가 사용한 아이언 2.
  장비 |
개구쟁이6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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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0-03 23:19:55 조회: 3,692  /  추천: 3  /  반대: 0  /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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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스윙 고칠 생각은 하지 않고 장비만 바꾸다 2년을 보낸 넋두리 글을 쓰고 딜바다도 지워야 하나 고민을 한 후 타이틀리스트 t350 으로 십년 버티자고 다짐을 했건만
P790 5세대 -> t350 교환 원한다는 글이 왜 내 눈에 들어온건지 손가락이 간질 간질 했으나 하루 이틀 삼일 잘 참고 있었는데 역시나 모든 물건엔 임자가 따로 있듯. 또 이렇게 기변을 하게 됨.

주변에 p790 오너가 없어 실물은 한번도 보지 못하고 사진으로만 봤을 땐 페이스도 넓고, 솔도 두툼해 보였고 사용 후기엔 초급채로 이만한게 없다는 글이 많아 잔뜩 기대를 하고 연습장에 갔으나 초급자용은 아닌것 같다는 첫느낌. 어드레스 시 페이스가 작고 탑라인이 얇은 느낌. 물론 백돌이 입장에서.

t350 이나 zx4 와 같은 중공구조+단조 페이스이나 타감이 너무 달라서 놀람. 거의222cb+ 보다 타감 좋음. 에폰, 미우라 같은 타감 탑 클래스는 경험해보지 못했으나 지금까지 사용한 zx7, z585, m4, 222cb+, rmx 파워포지드, g430, t350 (나열해보니 별거 없음ㅋ) 중 4등 임. 풀 단조보다 타감 더 부드러워 놀랐음.

상대적으로 작은 헤드에 비해 관용성은 나름 괜찮음.

역시 이 맛에 장비질 함.

이상 취중일기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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