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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원이 이제 거의 확정 상시가인 것 같은데, 블랙 프라이데이라고 해서 크게 할인할 일이 있을까요?
작년 시타시에 타감도 이상하고, 거리도 덜 나가던데...
그런데 좌우편차가 너무나도 적었던 기억에 자꾸 구매버튼을 누르고 싶습니다...
(수정: 카드, 룰렛쿠폰해서 40만원이 되는 줄 알았더니, 앱설치해도 쿠폰이 안 먹네요...ㅜ.ㅜ.
45만원에는 사지 않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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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2플러스 쓰다 qi10 max로 한 달 전에 넘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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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쓰는 TSR2가 소리도 좋고 거리도 쪼금 더 나가는 것 같은데, 필드에서는 좀 예민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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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로 내려오던 작명법에 의하면 Qi10 이라는 이름은 오비를 부르는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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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뇌에 기억을 시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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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스텔스, 스텔스 플러스 드라이버 2기 운용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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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Qi35는 시타시에 별 감흥이 없었는데, Qi10이 시타시에 강한 이미지를 줘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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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Qi10 드라이버를 100회 쳐보고 다음 날 다시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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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질은 많이 해서 사실 제게 적절한 샤프트를 쓰고 있는데, 나이가 먹을수록 맛이 가는 몸뚱이는 탓하지 않고 드라이버를 탓하고 싶어하는 게 팩트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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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될까해서 ... 이유를 막 던져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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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뭔지 몰라도 설득력있게 나쁜 이미지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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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골린이라 평가할 실력이 안되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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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로 디자인 선호가 다르다 보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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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qi 10을 두번 구매 보유했다가 팔았는데요 첫번째는 그냥 바꿈질 두번째는 헤드페이스면 정타 안맞은 자국이 안지워져요 그게 기분나빠서 캘러웨이로 갈아탔습니다 캘러웨이는 정타안맞아도 페이스면 표시가 안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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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중요한 것 집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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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가 클수록 관용성도 좋고 후방 추가 안정감을 주는데 어떤걸써도 기본 궤도가 같으면 뭘써도 크게 상관없어서 헤드 때문에 못친다고 하면 거의 90프로는 스윙 고쳐야 된다고 보셔야되죠 ㅎ 개인 느낌 제외 하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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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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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10 지인꺼 9홀 빌려써보고 몇달 참다가 결국은 질렀습니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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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Bashu님이 사셨다니 저도 못 참을 것 같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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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민하다 qi10 디자이너 로 구입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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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10 디자이너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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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맥길로이가 최신 qi35를 백에 넣어두고 다시 qi10을 꺼내 쓰고 우승했다는 것 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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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저도 Qi35는 영 정이 안 가고, Qi10이 편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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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35샀다가 당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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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가장 바라던 답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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