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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G430 10K 난이도나 후기 문의...그리고 쉬운 퍼터 라는게 있을까요?
질문 |
슈퍼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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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0-02 17:15:56
조회: 9,175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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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장비에 대해서 고민을 하다가 연습도 안하는데..최대한 쉬운 애들로 맞추고 가끔 필드 나가는거에 만족하자는 느낌으로 장비에 다이어트 다운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언은 G400 아이언으로 마음을 굳혔고 웨지까지 세트로 구매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유틸 포함 우드 같은건 일단 아예 사지를 않을 생각이고.. 드라이버랑 퍼터가 남는데...드라이버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난이도로 따지면 핑이 젤 쉽지 않을까라는 결론에 도달했고 그중에서도 G430 10K가 관용성으로 광고도 하고 했으니 그나마 살 확률도 젤 높지 않을까하여 G430 10K로 결정할까 하는데 이런 드라이버가 확실히 쉽게 쉽게 치는데 도움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얼마전에 Qi10 Max를 사서 써봤는데 기존에 썼던 드라이버들과 큰 차이를 못느껴서.. 이런 관용성 드라이버 사용하시면서 퍼포먼스가 확 개선된 경험이나..확실히 체감상 드라이버 스윙이 쉬워졌다거나 하는 경험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G430 10K보다 더 쉽다 하는 드라이버가 있다면 그걸 추천해 주셔도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퍼터는 사실 케바케일거 같아서...쉬운 퍼터가 있겠냐만은..제로토크 퍼터도 안맞는 분들은 안맞는다고 하고 개인적으로 브룸스틱이나 암락이 쉬울거 같아서 구매 후 쳐보기도 했는데 난이도가 쉽다거나 실수를 보완해준다는 느낌은 없는데 혹 퍼터도 관용성에서 너무 좋았던 쉽디쉬운 퍼터를 알고 계시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십쇼!!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이거 글이 왜 띄어쓰기 다하고..줄바꿈도 했는데..이렇게 다닥다닥 붙여서 나오는걸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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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g430 10k 가 어드레스도 편하고 대체적으로 편하다고 하는 클럽중에 1순위라고 보시면되요
퍼터는 초보자분들은 확실히 제로토크가 편하고 저는 스파이더 zt 추천드려요~
저도 클럽 싸게 구할 수 있는 편이여서 알아보시고 금액 궁금하면 카카오톡 levelmp3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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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G430 10k 좋아요. 편하고 휘두르기 쉽고 다만 전 소리가 별로라 다른걸로 갈아탔습니다. 소리만 신경안쓰신다면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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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절대 우드 유틸은 안산다고 확언하시지 마시고..
4번 5번 아이언이 7번 마냥 잘 맞으면 안사도 되겠지만..
부족함이 있다면 핑 유틸 정도는 하나 있으면 효자 노릇할껍니다.
그렇게 치다가 드라이버 티샷 미스나.. 파5에서 드라이버 정도에서 10% 15% 적은 거리를 한번에 보내면 좋겠다고 하면 우드3번이죠.
이런거 치면서 공을 보내는게 골프의 재미같습니다.

퍼터는 블레이드 말렛하다가 숏펏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으면 블룸이나 밸리퍼터가 도움이 되긴할껍니다.
하지만 그런 부족함이 있다고 느끼지 않으면 현재 퍼터도 열심히 거리 마추기 연습이 제일 중요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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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흔히 인서트 있는 말렛형이 쉽다고 하는데
스파이더 투어x L넥 , 스파이더 제로토크
오디세이 제로토크 맥스1 이 전 제일 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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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퍼터는 차이 확실합니다.
아예 때리는 느낌이 다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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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드라이버는 사실 메이커마다 성능은 큰 차이가 없어요. 그냥 모양이 예쁘고 어드레스 편하게 나오시는걸로 하시면 됩니다. 퍼터는 하나 정해서 영원히 쓰는건 없어요. 그때 그때 컨디션이 바뀌기 때문에 기본 블레이드형으로 먼저 시작해보시고 3달정도 써보신 후 스파이더 말렛, 투볼말렛, 요즘 유행하는 오징어 모양 제로토크등 추가 하시고 컨디션에 따라 돌아가면서 쓰시는게 보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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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연식무관 오딧세이 제일버드 & 7번(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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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드라이버는 핑으로도 못치면 세상 그 무엇으로도 못친다는 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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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시타 가능한 곳에서 한번씩 어드레스 서보고 편한걸로 하세요. 관용성은 요즘것들 다 좋은편이고요. 다만 어드레스 성향이 다 다르니까요. 핑이 안정적으로 닫힌 어드레스라 편해서 그냥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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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퍼터는 3개만 보면 되는거같습니다..
1) 신뢰감이 가고 예쁜가?  (바닥에 탁 놨을때 왠지 들어갈거같이 듬직한 녀석이 있습니다)
2) 브랜드가 너무 쌈마이가 아닌가?  (펏이 안되면 어쩔수없이 채탓을 하게 됩니다. 브랜드가 너무 마이너하면 여길 넘어가기가..)
3) 토행/페이스발란스 수준이 얼마나 되는가 (자기가 제일 편하게 스트로크했을 때 임팩트면이 0.0도로 맞아나갈 수 있는지)

1,2,3이 충족됐다 --> 집에다 3미터짜리 퍼팅매트 하나 까시고 왔다갔다 하면서 계속 똑바로 보내는 연습 반복,
이러면 퍼팅은 어느정도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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