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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백돌이 였지만 그래도 항상 즐겁게 스코어 보다는 친구들과 형들과 동생들과 즐겁게 놀러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러다가 한국에 돌아와서 오랜만에 다시 골프를 시작했는데
잘쳐야 한다는 압박?!과 특히 필드에서는 오직 스코어만 집중하게 되고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친구들과 연말 술자리에서 의기투합해서 (또는 취해서??!)
방콕행 티켓을 결제하고 4박5일동안 36+18+18홀 예약했습니다 ㅎㅎ
(둘째날 윈저 36홀을 시작으로 방콕 18홀 로터스 18홀)
정말 그 어느때보다 설레입니다. 다시 즐거운 명랑골프를 칠수 있겠다는 생각에 ^0^
자랑할곳이 없어 여기에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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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부럽습니다.. 스코어 신경 쓰지 않고 즐거운 추억 만들고 오시기 바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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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번에는 목적없이 그저 즐겁게만 공치고 올려구요. 감사합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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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갑작스럽게 연말에 휴가가 생겨서 네이버카페 기웃기웃하는데 아는게 없으니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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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는 경험도 있고 해서 몽x트x블에서 모두 직접 예약했어요. 즐겁게 휴가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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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럽습니다 정말한번꼭가보고싶네요ㅎ 잘다녀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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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골퍼라면 꼭 가봐야죠 ㅎㅎ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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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저도 지난달에 동문 형동생들과 베트남에 골프 다녀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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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명랑골프가 성격에 ㅋㅋ 행복할려구 치는 골프인데 한동안 오히려 스트레스였어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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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태국인데.. 타나시티는 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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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타나시티는 다행히도 없어요. 친구들과 가니 다행히 조인도 없을듯 하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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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 72홀이면 저는 몸저 누을것같은데ㅎㅎ 재미있게 치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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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도착 다음날만 36홀이고, 그 다음날부터는 오후 18홀이에요. 나름 체력분배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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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에 갔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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