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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아이언 기준 150미터, 9번 130미터를 보고 때리는데요.
버릇 처럼 항상 풀파워로 아이언샷을 때립니다.
거리를 보고 클럽을 선택하는거죠. 네, 맞는 방법입니다. 틀린 방법은 아닙니다.
어제 라운딩에서 같이 골프치던 생활체육골프지도사 자격증 보유 형님께 좋은 조언을 들었습니다.
아이언샷을 할 때, 항상 100%의 힘으로 샷을 하지말고, 80~90%의 아이언샷을 할 줄 알아야
조금 더 좋은 샷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클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하는거죠
80~85개 스코어를 유지하는 중인데,
그말을 듣고 돌아보니, 그런 샷들이 없었던 듯 하네요.
좀 더 유연하게 칠 수 있는 마인드컨트럴이 필요할 듯 하네요.
그럼 70대스코어를 볼 수 있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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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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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한 프로가 항상 그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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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놓고 보니, 좀 어감이 이상하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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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는 7번 32도로 155 정도를 보고 치는데 필드에서는 그냥 135 전후로 최대한 가볍게 칩니다. 몸도 편해지고 가볍게 치자는 마음가짐때문에 가끔씩 터지는 미스샷이 많이 줄더라고요 ㅎ 근데 가볍게 치려고 하면 5번 아이언 비거리가 급 줄어버려서 그게 고민입니다 ㅠㅠ 뭐든 쉬운게 없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