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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 3-4년 전에 좀 다녔는데, 최근에는 가본 적이 없네요.

이 구장은 좀 낡았고 9홀 2바퀴이긴 하지만.. 이를 다 상쇄하는 장점인 접근성이 있죠.

3-4년 전쯤에 9홀을 더 지어서 18홀로 바꾼다고, 공사를 다 해 놓고 허가를 못 받은 거 같았는데, 지금도 스마트스코어에 보니까 9홀로 되어 있네요.

예전에는 9홀 치고, 캐디분께 잘 말씀 드리면 후반 9홀은 새로 공사한 홀로 가 주기도 했는데요. 그럼 뭔가 18홀 친 듯한 기분이..ㅎㅎ 요즘도 가끔 새로 공사한 홀로 보내주기도 하는 지 궁금하네요.

댓글목록

김탱님의 댓글

김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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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9-28 11:30

샤로 공사한 홀이 아직도 인가를 받지 못해서 정식(?)코스로 돌지는 못합니다.
중간에 4~5홀 정도 맛보기로 데려가주더라구요.
클럽하우스 공사 예정이라는 얘기도 들었는데 제가 작년 11월 즈음 다녀와서 그 이후 소식은 모르겠네요.. ^^;

greatsaoie님의 댓글

greatsao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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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9-28 12:58

가보셨다면 주차장 기억나시죠? 거기지금 다 밀고 클럽하우스 공사중이구요

얼마전에 가보니 저는 별로였는데 조인한 다른 분들이 안가본 코스 가보고싶다해서 갔는데 여전히 9홀응 미개장이고 가보면 첫홀 티샷 못하고 세컨샷 지점에 가서 아이언샷 부터 시작합니다

그냥 기존홀 9홀 2번이 훨씬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