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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캐디백에 클럽을 넣을 때 당연히 그립을 바닥으로 향하게 수납하잖아요?
캐디백 스탠드백 입구 넓이에 따라서 뚜껑 닫을때 스트레스가 다른편인데...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비행기타고 갈때 클럽을 원래보다 좀 더 많이 들고가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아이언 몇개 더 넣어갈 생각인데...
저는 바퀴달린 차살때 줬던 백 잘쓰고 있고 바퀴가 너무 편해서 좋은데,
이게 제 클럽(14개)들도... 헤드들 잘 정리 안하면 뚜껑닫을 때 지퍼 터질것 같거든요... ㅋㅋㅋ
근데 여기다가 아이언을 몇개 더 넣는게 우선은 가능할까? 싶은게 첫번째 궁금증이고...
비행기 태우면 무게가 중요하지만 일단 무게는 큰 문제 없을것 같고요.
아이언을 추가로 더 넣으려다보니까... 제가 6구 백인디
여기 6구에다가 각각 아이언을 하나씩 헤드를 먼저 집어넣으면
아래쪽 공간, 위쪽 공간 둘다 효율적으로 수납이 될것 같은데...
혹시 헤드손상이나 뭐 그런게 없을런지 모르겠네요.
경험있으신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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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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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커버와 뽁뽁이로 감싼다음에 넣으시면 괜찮지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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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태국 다녀오면서 그렇게 넣어서 왔다갔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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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다닙니다. 헤드에 딱 맞는 싼 커버 사서 거꾸로 꽂고, 윗 부분은 뽁뽁이로 단단히 고정합니다. 헤드 커버 사이에 드우유 헤드 분리해서 뽁뽁이 + 신발 + 손가방 등등 넣으면 헤드 커머도 충격 흡수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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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 5회 정도 비향기를 태워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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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200회 이상 화물로 보내면서 잘 감싸기만 하면 방향에 따른 파손은 큰 관계 없다고 경험적으로 말씀 드립니다. (단 한번도 거꾸로 넣어보지 않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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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분들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