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usa님의 댓글

미국에서 골프나우가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씁니다.
https://www.golfnow.com/
가입하셔서, 호텔 근처나 공항 근처 필요하신 곳으로 검색하시면 나올거에요.
일요일 날씨가 10도에서 21도니 골프치기 좋겠네요.해지는 시간이 7시니 대충 2시 정도까지 티업 가시면 되겠네요. 보통 골프장에서 클럽대여도 해주는대, 좋은 골프장은 좋은 클럽도 있고, 저렴한 골프장은 60년대 클럽 빌려주더라고요. 전화해서 물어보시는게 좋아요.
미국은 혼자서도 많이 치니 좋아히시면 시도해 보세요.

악마의음료님의 댓글

eczddi님의 댓글

미국 1년 연수 다녀온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일몰이 7시던데 2시전에 티오프하면 끝까지 여유있게 칠수 있을겁니다.
시간 늦어지면 twilight 시간으로 되면서 그린피가 2/3에서 반으로 떨어지는데 twilight 중에서 빠른시간은 18홀 대부분 가능해요..
골프 나우가 한국서 가면 많이 쓰기는 하는데 그거보다 많이 치는 사람들은 그냥 골프장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합니다.
구글맵에서 골프코스 검색하시고 거기서 코스 찾아서 코스 홈페이지 직접 들어가서 가입하고 예약하면 됩니다.
1인 조인은 일상화 되어있으니 플레이 하시는데 전혀 문제 없고
대부분 골프장이 대여채를 가지고 있고 홈페이지에 스펙 같은것도 보여주는데가 많습니다.
못찾으시면 전화나 메일로 한번 문의하시면 알려줄겁니다.
아주 드물게 카트 사용에 면허증 보여달라고 하는데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미국 골프장 사용법은 대부분 프로샵에서 체크인을 하면 되고 20분전에 도착하시면 충분한데 불안하시면 30분정도 전에 도착하셔도 좋습니다.
체크인 하면서 그린피 카트비 결제하면 됩니다.
프로샵에서 채도 빌릴수 있을거구요.
캐디는 없다고 생각하면 되구요... 오거스타 네셔널 같은데나 있는겁니다...
클럽 가져가시는 경우 카트가 주차장에 들어갈수 있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카트에 직접 백 싣고 버클로 채워서 고정하면 되고 스타터로 가면 이름이랑 전화번호같은거 쓰라고 하고 1인 조인의 경우 누구랑 치게되는지 알려주고 팀 짜줍니다.
그러면 간단하게 인사하고 악수하고 스타터가 치라고 할때 티오프하고 치면 되구요.
대부분 골프장이 페어웨이로 카트진입이 가능한데 일부 카트는 GPS설정이 되어있어 못가는 지역에 들어가면 전진이 잠깁니다. 이때는 후진으로 빠져나오면 되곘습니다.
그린 주변에도 카트가 잠기구요..
보통 그린주변에는 카트 빠지라고 작은 표지목으로 알려줍니다.
그러면 카트 세우고 그린주변에서 어프로치 할거랑 퍼터 들고 가면 되겠습니다.
플레이 후에 웨지 자주 잃어버리니 그때그때 잘 챙기시구요...
그리고 18홀 치고 나서 카트가 주차장 들어갈 수 있으면 카트 타고 백 차에 싣고 카트 반납하고 떠나면 끝~
클럽하우스는 레스토랑이나 행사용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대부분 락커나 샤워시설등은 없습니다.
즐골 하세요

악마의음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