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201acsn님의 댓글

넘기는 가격을 알려주셔야 댓글이 달릴것 같아요

쫄지마73님의 댓글

어쩔수없죠.
골마켓, 중고나라 , 당근  일일이 검색해보고 상태보고.
러프하게 가격 잡아야죠.

coach232님의 댓글

일단 아이언이 초급채가 아닙니다. 당근에서 브릿지스톤 V300 업어오시는게 차후 편안한 골프생활을 위해 추천드립니다.

드라이버도 TS2 모델은 4세대 전 모델로 (GT <- TSR <- TSI <- TS) 거의 7~8년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때까지만해도 타이틀 드라이버는 매우 예민한/민감한 모델이라 일반인들에게 어렵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쌩뚱아빠님의 댓글

친한 지인은 아닌가봐요? 저같은 경우, 회사후배한테 그냥 주기는 뭐해서 (먹튀땀시..) 일단은 어느기간동안 무상(ㅎㅎ) 대여해주고, 1-2달 후에 골프 좀 치겠다는 생각들면 사라고 했었거든요.

jiluph님의 댓글

가격이 있다해도 거래가 잘 안될 물건들일듯 합니다
입문용 연습용으로 사신다 해도 귀속템입니다
(폐기처리도 힘듬)
초보시절 드라이버는 잘깨먹으니 그런다 쳐도
괜찮은 아이언, 퍼터 구하셔서 쭉 가시는게 여러모로 좋아요

썬업님의 댓글

그냥 다른거 사세요^^
라인업이 너무 애매합니다ㅠ
그리고 유틸 구성도 애매하고요
웨지는 처음들어보는군요

버디포럼 많이 와주세요~
거기사 질문하시면 다양한 답변이 많이 달릴거에요.
딜바다 너무 느려서 다들 그쪽으로 대피하셨습니다. ㅎㅎ
https://cafe.naver.com/buddyforum/

0581058님의 댓글

자동차로 치면 르노삼성, 푸조, 재규어 사시는겁니다. 비추드립니다 ^^. 아마 그 지인도 팔기 힘드니까 그냥 싸게 넘기려는거 같은데 싸도 이득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아담스콧짱님의 댓글

결론은 한 50만 원 선이면 살 만은 하다고 봅니다.
다만 드라이버랑 유틸은 오래된 모델이라...
너무오래된 모델을 굳이..라는 생각이구요.
초보자라면 차라리 새거 사서 쓰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요.
(물론 오래된 채라도 상관없다면 나쁘지는 않습니다.)

아이언이랑 웨지는 피팅 받은 제품 같은데,
문제는 중고가 방어가 거의 안 돼서 나중에 되파는것 생각해서 싸게 가져오더라도 안팔릴수 있습니다.
특히 판매자랑 구매자 눈높이가 안 맞는 경우가 많아서 애매하죠.
판매자는 “이거 이백 주고 산 건데 싸게 팔아도 최소 칠팔십은 받아야지” 싶은 거고, 구매자는 “그 돈 다 주고 살 바엔 굳이 동호인한테 사야 되나?” 싶을 수 있고요.

물론 샤프트가 글쓴 분 스펙에 맞고, 그립도 깨끗하다면 개별 중고 시세로는 이 정도는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제품 상태 깨끗하다는 전제)

아이언: 40만 원쯤 (5–P면 35만 원)
웨지: 7만 원
유틸: G400 약 6만 원, 410은 10만 원
드라이버: 15만 원
퍼터: 최신 모델은 아닐 듯해서 5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