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도끼님의 댓글

저도 주말부부인데.. 아이언셋이 다르면 느낌이 많이 달라지더군요. 그래서 집에서는 미즈노프로 243 직장숙소에서는 중고로 223. 이렇게 구성하니 이질감이 거의 없더군요. 우드류는 지방에선 연습을 많이하니 3우드 3유틸  집에서는 라운딩 많이 가니 안전하게 4유틸 5우드 조합입니다. 3우드 3유틸 연습많이하면 4유틸 5우드는 쉽잖아요. 드라이버는 동일모델의 맥스(집) 로스핀(지방). 웨지. 퍼터는 동일한 제품을 씁니다. 즉. 실전용이냐 연습장용이냐에 따라 컨셉을 정하시고,  되도록 같은 라인의 신 구형을 쓰면 좋지 않을까하네요

서코이님의 댓글

연습용으로 ltdx ls , 필드및 스크린게임용으로 에픽max ls 사용하는  입장으로서는 동일하면 좋으나 달라도 큰 차이 없다 입니다.  물론 샤프트가 완전히 R, S 처럼 다르면 그렇지만 같은 브랜드에 스탁S라면 그렇게 차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채는 볼이 이렇게 가고 저 채는 볼이 저렇게 가고를 인지하고 치면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쫄지마73님의 댓글

드라이버는 같은 브랜드하면 샤프트 같이 써서 좋은거 같구요.. 

아이언은 저 같으면 쉬운거 어려운거...  캐비티 or 머슬백  이렇게 가지고 있으면 될거같네요. ㅎㅎ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드우유는 한세트만 쓰고 하프백에 넣어서 다니세요. 그건 가볍습니다.
전 아이언 웨지만 두세트 운용합니다. 한세트는 연습장에 상시 비치중입니다.
아이언웨지 꼭 같은 브랜드 같은 스펙 아니어도 됩니다.
타브랜드라고 해도 로프트랑 샤프트가 비슷한 걸로만 해도 충분합니다.
중고 구매하는 것도 매우 좋은 선택입니다.

초초보님의 댓글

구력이 2년차시니
저는 같은/비슷한 채/최소 같은 브랜드 /같은 스펙으로 가시라고 추천드립니다.
글쓴분이 못친다는게 아니라....
잘치는 사람은 뭐로 쳐도 잘 칩니다.
골린이라 하시니
괜히 (몸과 마음에) 리스크/혼돈을 줄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채를 사는것과 적응하느것은 즐거운 일이지만
그 주기가  너무 짧아 ( 주중에 이채로 연습하고, 주말에 다른채로 연습하고..)
이게 좋나? 이채가 더 잘 맞나? 무게가 다르고, 스팩 짧고, .이런 저런 생각을 하기엔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또 매일매일 컨디션이 다른데..주중에 잘 맞다가 주말에 다른채로 안맞으면...
 채탓인가? 내몸이 문제인가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기전까진....그런 원초적인 미궁속에
아예 2-3개월정도의 텀이라면 2개를 비교도하고, 적응도 하면서 즐기겠지만.

asung님의 댓글

저도 주중에 지방에 있는데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jpx923포지드, 923포지드 이렇게 아이언 두셋 운용하다가 아이언 변경 계획이 있어 919는 정리했고
드우유는 필요할때 갖고 다니는데 귀찮아서 우드나 유틸은 같은걸 중고로 사볼까 하고 있네요.